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자자리 (문단 편집) == 설명 == 동아시아에서 이 별자리는 [[헌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동서양 모두 황제의 별자리로 취급한 별자리. [[수메르]]에서는 사랑과 전쟁의 여신인 [[인안나]]([[이슈타르]])를 상징한다고 한다. [[구약성경]]에서 '유다의 사자'라는 표현 때문에 유다 지파와 함께 [[12지파]]를 각각 황도 12궁에 연결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딱히 근거는 없다. 사자의 머리에 해당하는 별들을 이으면 물음표를 옆으로 돌려놓은 형태가 되는데, 이것을 '사자의 커다란 낫'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영어권에서 'The Sickle'이라고 하면 사자자리를 가리키는 또 다른 이름이 된다. 거기에 [[머리털자리]]는 원래 사자자리의 꼬리 부분으로 취급되다 17세기 정도에 완전히 독립된 별자리로 나뉘어졌다. 별자리 이름과 형태가 가장 적절하게 매치되는 케이스. "[[백수(동음이의어)#s-4|백수]](百獸)의 왕"에 걸맞게 하늘 중간에 엎드려 누운 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냥 봐도 "아 저거 사자구나"라고 딱 연상될 정도. 구성하는 별들도 1등성 [[레굴루스]]를 비롯해 전부 1~4등성 이내의 밝은 별들로 되어 있다. 이 별자리의 α별 레굴루스는 그 이름의 의미가 "작은 왕"이며 고대 페르시아에서 하늘의 네 수호자로 불린 "네 개의 황제별"들의 우두머리로 여겨졌다. 이 별들은 기본방위인 동서남북의 사방을 차지하는데, 그 중 레굴루스는 남쪽에 해당된다. 나머지는 남쪽물고기자리의 포말하우트(북), 황소자리의 알데바란(동), 전갈자리의 안타레스(서). 그런데 이것도 정확한 해석에 대한 의견이 나뉜다. 어쨌거나 초기 점성술계에서는 이 레굴루스가 '왕의 별'로 여겨져서 이 별 아래에서 태어난 이는 부와 명예, 권력을 모두 얻는다고 믿었다. 황도 12궁에서는 [[전갈자리]]와 더불어 가장 [[Macho|마초]]적인 분위기의 별자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