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타구니 (문단 편집) == 특징 == 남녀 막론하고 [[허벅지]] 사이 안쪽의 살이 맞닿는 부위인지라 [[땀]]이 차기 쉽다. 이러한 땀이 제거되지 않고 오래 묵혀 노폐물이 모일 경우 역한 [[악취]]를 내뿜음은 물론 [[습진]]으로 발전해 매우 가려워질 수 있다. 특히 [[여름]]에 말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귀두지/[[치구#s-6]]'''라 불리는 [[지방(화학)|지방]]성 분비물, [[단백질]] 대사물, 곰팡이, '''잔여 [[똥|분변]]''' 등의 다양한 물질들이 어우러질 수 있다. 샅에 잔여 분변을 남기기 싫다면 볼일보고 물로 씻는 것이 좋다. 보통 바지를 입을 경우 이쪽이 터질 확률이 높다. 몸을 움직일때 사타구니 쪽으로 계속해서 살이 쓸리기 때문.[[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jackapparel&logNo=221218499675|#]] 걸음걸이를 고치거나, 허벅지 살을 빼면 이런 일이 줄어든다. 다만 [[사이 갭]]이 있는 여성은 바지의 사타구니가 덜 닳을 것이다. [[겨드랑이]]처럼 체온으로 뜨뜻하고 습기로 눅진하고 양분이 되는 노폐물도 풍부한 등 조건이 여러 모로 알맞아서 [[세균]]이나 [[곰팡이]] 따위가 번식하기 좋은 최적의 부위다. [[완선]]이라든지. 따라서 조금만 관리에 소홀해도 [[악취]]를 풍길 수 있으니 자주 씻는 것이 좋다. [[겨드랑이]]의 아포크린 샘이 여기에도 분포하는지라 [[암내]]와 비슷하지만 앞은 성기, 뒤는 항문이 자리잡고 있다는 주변 환경 때문에 더욱 강렬한 '''[[샅내]]'''가 난다. 다만 겨드랑이에 비해 옷 속에 꽁꽁 감춰져 있고 위치가 낮아서 자각하지 못할 뿐이지. 그래도 겨드랑이 못지 않게 [[악취]]가 나는 부위라는 인식이 강해져 사타구니 전용 클리너가 시판 중이다. [[성관계]]시 반드시 상대에게 노출되는 부위이며 [[성병]]인 [[매독]]에 걸리면 궤양이 생겨 부어오른다. 사타구니 중에서 [[성기]]와 [[항문]] 사이를 회음부(perineum, 會陰部)라고 한다. 남성은 [[고환]]부터 항문까지, 여성은 [[음문]]부터 항문까지의 사이에 있는 부위[* [[출산|아기를 낳을 때]] 이 부분을 자르는 것을 회음부절개라고 한다. [[히알루론산]] 성분을 회음부 피부에 주사해서 부드럽게 늘어나게 하는 회음부 열상주사가 있다.]가 회음부다. 이 회음부 중앙에는 회음봉선(Perineal raphe)이라는 약간 볼록 튀어나온 선이 있는데, 태아 시절 성기와 항문, 사타구니가 형성될 때는 벌어져 있다가 성장하면서 봉합되기 때문에 생기는 선이다. 이 선은 남성의 경우 항문 밑부분부터 고환을 담고있는 음낭과 [[음경]] 기둥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귀두]] 바로 밑까지 연결되어 있는데, 이것은 남성기와 여성기가 [[상동 기관]]이기 때문이다. 여성기는 음문이 형성되기 때문에 이 부분이 봉합이 되지 않지만, 남성기는 완전히 봉합되면서 고환과 음경이 형성되기 때문에 이 선이 긴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이곳에 [[https://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39385|회음혈(會陰穴)]]이 있다고 하는데, 중요한 신경과 혈관이 지나가는 곳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https://blog.naver.com/apocaly0002/222020955689|링크(사진주의)]] 다리를 벌려 사타구니를 보여주는 자세는 [[쩍벌]]이라고 한다. 땅바닥에서 여기까지의 거리를 [[인심]]이라고 한다. [[인심|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 때의 인심은 inseam으로, 영어다. 이 부분도 운동이 과할 경우 근육통증으로 고생한다. [[햄스트링]]과 함께 [[박찬호]]가 선수 시절 가장 자주 부상을 당한 부위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