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할린 (문단 편집) == 개요 == 사할린 섬은 [[북태평양]]에 있는 [[러시아 연방]]의 섬이자 주로 [[타타르 해협]]과 [[오호츠크 해]] 사이에 있으며, 동쪽에 위치한 [[쿠릴 열도]]와 함께 러시아의 [[사할린주]]를 이룬다. 면적은 7만 2492㎢로 남한 면적의 3/4에 달하며, 러시아가 영유한 섬 중에서 면적이 가장 큰 섬이다.[* [[북극해]]에 있는 [[노바야제믈랴]] 섬은 실제로는 섬 2개이다.] 러시아의 동쪽 해안, [[일본]] [[홋카이도]]의 북쪽, [[러시아]] [[쿠릴 열도]]의 서쪽에 위치한다. 인구는 48만 명(2019)인데 러시아인이 대부분이고 한국계가 3만 명으로 2번째로 많으며 중심도시는 남부에 위치한 [[유즈노사할린스크]]이다. 일본 홋카이도와 러시아 사할린 사이의 해협은 [[라페루즈 해협]]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프랑스]]의 라페루즈 [[백작]]이 해도에 최초로 기록했기 때문이다. 일본과 중국에서는 라페루즈 해협을 소야 해협이라 부른다. [[유라시아]] [[대륙]]과 사할린 섬 사이에 [[타타르 해협]], 혹은 [[폴로베츠]] [[해협]]이라 부르는 좁은 물길이 존재한다. 일본에서는 사할린을 탐험해 사할린이 대륙의 일부가 아닌 섬임을 최초로 밝혀낸 마미야 린조(間宮林藏)의 이름을 따서 [[마미야]] 해협이라고 부른다. 섬 북서쪽의 포기비와 대륙 측의 라자레프와는 간격이 가장 좁아 불과 7㎞ 밖에 떨어지지 않아 [[연륙교]] 건설도 충분히 가능하다. 또한 겨울에는 타타르 해협의 바다가 얼어 붙기 때문에 썰매를 타고 사할린 섬과 러시아 본토를 오갈 수 있다. 그래서 과거에는 [[아무르 강]] 하구에 큰 시장이 열려 사할린 사람들이 러시아 본토에 장을 보러 오기도 했으며 지금도 사할린 원주민들은 물자를 구하러 겨울에 썰매를 타고 해협을 건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과거 [[스탈린]] 정권 시절 사할린 주둔군 보급도 할 겸 해서 죄수들을 동원해서 해저터널 공사를 시작했지만, 얼마 안 가 스탈린이 사망하고 죄수들이 사면되면서 공사를 포기했다. 그리고 2020년에 다시 203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11932?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