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할린 (문단 편집) === 민족구성 === 2002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러시아인|러시아계 주민]]이 전체 인구의 83%를 차지해서 1위이며, 2위는 바로 [[사할린 한인|한국계 러시아인]]이다. 약 3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5% 남짓이다. [[일본인]]은 2차대전 직후 거의 모두 강제추방되었고 일부 극소수의 일본계 및 러시아-일본계 [[혼혈인]]들 정도나 남아있다. 정작 사할린의 원주민이었던 [[니브흐]], [[윌타]], [[사할린 아이누]]는 인구 비중에서 극소수를 차지한다.[* 니브흐족은 하바롭스크 지역 인구를 제외하면 절반인 2천명대이고, 월타족은 2002년 기준으로 300명대였으니 현재는 더 감소했을 공산이 크다. 또한 사할린 아이누족은 홋카이도로 추방된 뒤 대부분 일본인 및 홋카이도 아이누 정체성에 동화되었고 일부 잔류한 인원들도 러시아인들과의 [[통혼]]으로 동화되어 사실상 사멸했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 격인데 이러한 현상은 비단 사할린이나 쿠릴 등지 뿐만 아니라 [[발트]] 지역, [[카렐리야]], [[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러시아 제국-소련 치하에 흔하게 일어나던 일이다.[* 일본 역시 홋카이도와 혼슈 북부의 아이누인들을 몰아내고 강제적인 동화를 시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