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후피임약 (문단 편집) == 오해와 진실 == 한때 인터넷 등을 중심으로는 1년에 2알만 먹어도 '''복용한 여성의 호르몬 시스템이 죽을 때까지 뒤틀리게 만든다'''는 말이 퍼져 있다. 당연히 과장된 [[거짓말]]이다. 인간의 생리학적 시스템 대원칙은 언제나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이므로, 일시적으로 뒤틀릴지언정 시간의 경과에 따라 서서히 정상 궤도로 돌아오게 된다. 실제로 복용 후 생리가 불규칙적으로 찾아오다 그 후 정상으로 돌아온 사례들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사후피임약을 한번이라도 복용하면 평생에 걸쳐 효과가 떨어진다는 소문이 있으나, 이는 명백한 오해이며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곧 정상으로 돌아오며 처음 복용했을 때와 거의 동일한 효능을 지닌다. 그리고 여자인생에서 한번먹어도 위험한 약, 사후 피임약도 낙태한것과 같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엘라원의 경우 낙태약 성분의 20%가 포함된 약이기 때문에 그렇지 낙태와는 엄연히 다르다. 노래보의 경우 일반 2세대피임약을 10~15배가량 농축한 고용량 호르몬제이기때문에 한달에 한번씩 남용한다면 자살하기 위해 정신과 약물을 매번 과용하는것과 동일하다고 보면된다. 100알을 먹으면 응급실에 가야하지만 10알정도는그럴필요가 없는 것과 동일하다. 국내에도 15번 먹은 20살학생, 4개월간 10번을 먹은 성인, 5년간 50번을 먹은 성인등의 사례가 있는데 아직 잘살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미국 산부인과 협회, 보건복지부에선 딱히 몇번이상 먹으면 위험하다는 증거도 없고, 6개월치를 한꺼번에 사도(3알)상관은 없지만 그이상이 반복된다면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고 1~2년의 기간동안 난소낭종, 체중증가가 생긴다. 또한 임신중에 사후피임약을 복용할 경우 기형아가 태어나거나 낙태가 된다는 소문이 있으나, 역시 오해이다. 이미 여러 사례나 임상실험을 통해 만약 사후피임약을 복용한 상태에서 임신이 된다고 하여 기형아가 태어나지 않는다는 근거는 많이 있다. 또한 임신이 된 상태에서 복용해도 호르몬 수치만 잠시 높아질 뿐이며 배란이 된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 이미 임신이 된 상태에서 유산을 시키려고 쓴다는 괴담이 있는데 사후 피임약은 임신이 된 이상은 효과가 없다. 청소년들이 사용하면 위험하다는 말이 있으나 오해이다. 이미 여러 연구에 의해 13~16세의 청소년들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된 상태이기 때문.[[http://www.reprohealth.ucsf.edu/resources/files/CurrentEvents_Tolerability.pdf|#]], [[http://wisewoman.co.kr/board.php?var=view&code=ptl_030705&category1=&category2=&page=1&number=86&keyfield=&key=|#]] 자궁외 임신 확률을 높인다는 설이 있으나, 역시 미국과 유럽의 여러 의약품 관련 기관에서 연구한 결과 사후피임약 복용과 자궁외 임신은 상관이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 다만 일시적이라고는 해도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갑자기 뛰어오르므로 복용 직후 심각한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흔히 구토, 메스꺼움을 유발하며, 심지어는 사후피임약을 먹고 부정출혈이 멈추지 않아 펑펑 울며 응급실에 방문하는 여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