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마리노 (문단 편집) == 경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산마리노/경제)] 산중에 위치한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관광업과 우표 발행을 위주로 살아간다. 화폐를 이탈리아와 공유하기 때문에, [[안도라]]처럼 이 나라도 [[유럽연합]] 회원국이 아니지만 유로를 사용하는 나라가 되었다. 유로 이전에는 지폐는 이탈리아 리라화를 쓰고, 동전은 극히 일부를 '[[산마리노 리라]]'(이탈리아 리라와 동일 가치)로 ~~자체~~[* 주조는 로마에서 했다.] 발행하였으나 대부분 기념품으로 팔렸다. 지금은 산마리노의 유로화 동전들이 이런 식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티타노산에 있는 세 개의 요새 중 제2요새인 체스타 요새는 현재 무기박물관으로 기능하고 있다. 제일 유명한 축제는 중세축제, 국민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에 의해 전개되는 진정한 축제라고 할 수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석궁대회. 산마리노의 도시대표와 이탈리아의 도시대표가 석궁실력을 겨루는 것인데 각 팀에서 출전한 선수 3명이 한 조를 이루어 겨룬다. 과녁은 3단으로 되어있으며 제일 높은 중앙의 직경은 겨우 5cm다. 마지막 궁사의 시위가 당겨지면 과녁을 구경객들에게 돌아가며 보인다. 특이사항으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등록된 [[자동차]] 보유 대수가 인구수보다 많은 나라라는 것이다. 인구가 워낙 적은 데 비해 1인당 GDP는 세계 10위권인 [[강소국]]이라 그런 듯하다. [[미니국가]]들이 [[조세피난처]]로 먹고사는 경우가 많은데 산마리노는 조세피난처가 아니다. 오히려 [[법인세]]와 [[소득세]]는 [[이탈리아]]보다 1~2%p정도 더 비싸다고 한다. 대신에 [[부가가치세]]와 같은 소비세는 0%, 즉 면세다. 원래 이탈리아도 유럽에서 물가가 싼 나라 중 하나인데, 산마리노는 소비세까지 면제되어 음식물과 생필품 가격이 터무니없이 싸다. 다만 간접세로 운용자산 1%, 식품 2%, 육류 6%, 중고차 3.5%, 신차 7%, 기타 17%의 수입세가 존재하기에 앞서 말한 식료품 등을 제외하면 이탈리아에서 국경넘어 장을 봐도 큰 이득을 보기는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