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소 (문단 편집) == 기타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oxygen.jpg|width=100%]]}}}|| 대부분의 지구상에 있는 철은 수십억년의 지구 역사동안 산소에 노출되어 산소와 결합한 산화철 상태로 [[철광석]], [[사철]] 형태로 발견된다. 환원을 시키는데 과거에는 [[숯]], 현대에는 [[코크스]]를 쓰는데 여기에 있는 [[탄소]]가 산소와 결합해 [[이산화 탄소]]가 되어 날라가며 산소를 없애는 것. 이과정에서 탄소가 철에 첨가되면서 경도가 높은 [[주철]], 무쇠가 되는데 경도가 높아 잘깨지므로 이때는 반대로 탄소를 없애 [[강철]]로 만들기 위해 산소를 주철을 녹인 쇳물에 불어넣는다. 강철은 산업의 쌀로 불릴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이 쉴새없이 생산이 되므로 이에 필요한 산소도 엄청난 양을 [[제철소]]에서 [[분별증류]]로 쉴새 없이 [[공기]]에서 뽑아낸다. 그냥 공기를 냉각시키면서 온도에 따라 액체 산소가 뿅하고 튀어나오는 것.[* 이 온도 근방에서 액체 질소도 얻는데 제철공업에서 딱히 질소가 필요가 없지만 같이 튀어나오므로 [[액체질소]] 자체는 단가가 매우 낮다. 보관, 운송비가 높을뿐.] 제철소에서 규모의 경제가 돌아가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공업용 순수 산소 공급원이 되므로, 제철 공업 외에 순수 산소는 이 과정에서 얻는다. 산소원자가 3개 결합하면 O,,3,,가 되면서 [[오존]]이 된다. 물은 수소와 산소의 결합체이므로 식물의 [[광합성]] 과정을 통해 물에서 산소가 분해되기도 한다. 전기 분해도 그렇다. 고압용기에 주입시 지정색상은 공업용은 녹색, 의료용은 백색이다. 대중매체 에서 [[물]]과 함께 [[파란색]]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있는데 물같은 경우엔 단순히 [[빛]]의 성질 때문이지만 산소는 실제로 90K 이하의 온도에서는 파란빛을 띤다. 물론 기체 상태에선 어림없다. 반면 [[위키백과]]나 맥머리 [[유기화학]] 기본서의 컬러로 된 분자 모형 그림에서는 산소 원자를 [[헤모글로빈|빨간색]]으로 그리고, 파란색은 질소가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매연이 심한 도시에는 산소도 팔았다. 1980년대 일본 대도시에선 50엔에 3리터 산소를 공급하는 산소 자판기가 유행했고 2000년대 한국 대도시에서는 200ml 산소 캔이 길거리에서 팔렸다. 2020년대에는 중국 대도시 지역에서 비슷한 제품이 팔린다. 매우 희귀하게 [math(\text{O}_4)]의 분자구조(사산소)도 생길 수 있다고 1924년 예측되었는데, [[오존]]보다도 불안정하게 생긴 구조 탓에 2001년에야 발견되었다. 다만 그 수명은 매우 짧으며, 고온고압의 환경에서는 오히려 사산소를 건너 뛰고 팔산소(Octaoxygen) 형태로 응집해버리고 말아서 사산소의 형태는 아직도 정보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