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스크리트어 (문단 편집) == 한국에서의 학습 == 한국사에서도 [[불교]]가 전래되면서 고대부터 알게 모르게 산스크리트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한역을 거치긴 했지만 [[나찰]], [[미륵]] 같은 단어나 [[신라]]의 [[화랑]]인 [[사다함]]의 이름 등. 그리고 산스크리트어는 [[특수외국어]]에 포함된 언어 중의 하나이다. [[성종(조선)|성종]]의 어머니로 인수대비라고도 알려진 [[소혜왕후]]가 이 언어에 능통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평소 불교를 신봉했다기에 불교 서적 원본들이 산스크리트어로 써진 것들이 여럿 있어서 산스크리트어를 [[명나라]]를 통해 들어온 중국 스님 등을 통해 배웠다는 말이 있다. 한국 대학 중 산스크리트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은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학부는 입문과목이 있고 대학원 불교학과와 인도철학과에서도 산스크리트어 관련 과목이 개설된다. 다만 대학원 과정은 기초 문법보다 원전 강독 위주로 진행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인도학과[* 2022년에는 개설되지 않았다.][* 교양과목으로도 들을 수 있는데, 그리스어와 함께 가장 인기 없기로 소문난 교양과목이라고 한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서울대학교]] 아시아언어문명학부 인도언어문명 전공/철학과/언어학과, [[단국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정도밖에 없다. 대학 강의 외에도 주한인도문화원에서 [[힌디어]]와 함께 산스크리트어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외대 인도학과 원어민 교수님께서 수업을 진행하셨다.]가끔 불교계나 인도 관련 단체에서 시민강좌 형태로 산스크리트어 특강을 개설하기도 한다. 또한 불교 용어들 중 일부는 산스크리트어가 [[중국어]]로 [[중역|바뀐 것]]을 살짝 다르게 쓰는 경우가 많다. (중국어 기준으로) 사파 → 사바, 나모아미타바 → [[나무아미타불]]이라든지…. 현대에는 산스크리트어 원문에 가까운 형태로 바꿔 부르자는 운동도 진행되고 있다. [[옴 마니 반메 훔]]을 옹 마니 파드메 훙으로 바꿔 부르자는 등. 이것과는 별개로 여기서 [[중화사상]] 내지 [[사대주의]]를 까는 이야기도 종종 등장한다.(…). [[FC 안양]]의 응원구호인 수카바티(Sukhāvatī)는 [[극락]]을 뜻하는데, 지명 [[안양시|안양]](安養)이 뜻하는 바가 극락과 일맥상통해서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