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업공학 (문단 편집) === [[생산관리]], [[서비스운영관리]] === * (협의의) 생산관리: 구분을 위해서 생산전략, 생산기획, 생산계획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생산공정의 절차, 시간, 인력배치 등을 고려해 생산활동을 기획하고 총감독하는 분야다. 최대한 많은 변수와 제한조건을 고려하기 위해 OR을 응용한다. * [[물류]], 유통, 보급, 공급, 운송, 운수, [[SCM]] 등: 이런 단어가 들어가면 다 운송에 대한 것이다. 상품은 시간적 가치(트렌드가 끝나면 쓸모없어짐)와 공간적 가치(어떤 트렌드는 한국에서만 발생하였음)를 지니고 있다. 이를 극대화시키려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공간에 적절한 물품이 있어야 한다. 이것을 위해 물적유통 시스템을 관리하는 것이 물류관리다. 자세히 들어가면 개론과 달리 엄청나게 복잡해지는 분야다. 적절한 물품 배치를 위해 마케팅-소비자행동론과 연계되고, 선박으로 운송하는 물건이면 자연재해리스크를 계산하기 위해 기상학과 연계되며, 분쟁 지역을 지나치는 경우 전쟁 리스크/외교 리스크를 계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 모든 변수를 OR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 [[구매]], 획득 등: 생산에 필요한 자재를 낮은 가격으로, (쉽게 부패하는 재료라면)필요한 시기에 구매하기 위해, 자재의 적절한 가격과 납기시일을 분석하는 공학분야다. 원론 수준에선 간단해 보이지만 상당히 복잡한 분야다. 희소한 물건일수록 정보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협상 당사자는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가격을 계산해 협상에 임해야 한다. 이때 가격을 잘못 계산하면 엄청난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전쟁리스크[* 석유를 수입하는데 전쟁이 발생한다면?], 자연재해 리스크[* 폭풍으로 운송이 장기지연된다면?], 외교리스크[*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되어 희토류 수입을 제한당한다면?], 자원의 채굴에 들어가는 예측비용[* 가격을 최대한 올려야 하는 석유 판매자가 석유 채굴 비용을 뻥튀기하지 않겠는가?] 등 구할 수 있는 변수를 모두 계산해 합리적인 협상안을 도출해야 한다. * [[재고관리|자재관리]]: 자재를 관리하는 업무 * 제조공학/공정관리/진척관리/진도관리: 용어가 상당히 통일되어 있지 않다. 돈이 적게 들어가는 제조 시스템을 설계하는 분야다. 제조 설비 자체의 설계와, 만들어진 제조설비&인력의 배치 두가지로 거칠게 나눌 수 있다. 제조설비 자체를 설계하는 것은 제조하는 품목에 따라 기계공학이나 전자공학에서 더 자세히 다루는 분야이고, 산업공학과에서 배우는 내용은 제조설비와 인력의 배치, 유지보수 쪽이다. 입문난이도가 비교적 높으나 실전에 들어가면 상당히 정직한 분야다. 다른 분야는 계산해야 하는 정보가 제한적이라 예측값만으로 계산을 진행하거나,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해 계획이 박살나는 경우가 있는 등 난이도가 널뛰기를 하는 반면에 이쪽은 그럴 위험이 적다. 애초에 공장은 안전한 지역에만 세우니까. * 설비관리: [[생산관리(직무)]] * 제조시스템 * 생산정보시스템 * [[CAD]] (Computer Aided Design) * 로봇을 통한 [[자동화]] * 작업관리/작업디자인: [[인간공학]]으로도 분류된다. 작업장의 환경을 개선, 작업 동선의 최적화, 세분화되고 복잡화된 작업과정의 최적화 등을 연구하는 공학 분야다. ---- * 서비스 전달 시스템 설계/서비스 프로세스: [[SCM]]이다. * 서비스 수요 예측: 재고관리에 대응되는 분야다. * 서비스 품질: 품질관리에 대응되는 분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