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업재해 (문단 편집) == 여담 == 흔히 건설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로 건설현장에 가면 몇몇 현장은 신규자에게 가르치는 곳도 있다지만 대체적으로 안 가르치는 곳이 많다. 건설현장을 비롯한 광산과 공장같은 곳에서 일하는 경우에는 일의 강도도 강도지만 위험함 역시 다른 직종 못지않게 크다. 낙하나 추락, 붕괴, 감전, 절단과 협착 같은 것이 대표적인 사고로, 그런 사고가 났다고 하면 큰 부상을 당하거나 정도에 따라서는 시신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끔찍한 사망으로도 이어진다.[* 산업재해가 전형적인 2차산업 사건사고이다 보니, 2차산업 규모가 큰 [[중국]], [[러시아]]에서는 그만큼 스케일이나 빈도는 한국을 능가한다. 심지어 해당 국가들의 산업재해 사고 현장 사진이나 영상도 그에 못지않게 많아 [[쇼크 사이트]]에 돌아다니기도 한다.] 이러다 보니 산업재해의 피해는 피해자뿐 아니라 현장을 지켜본 직장 동료, 시신을 수습한 관계자들까지 [[PTSD]]를 남길 정도의 간접피해까지 끼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45640|당진 용광로 사고의 사례(한겨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01170|<굴뚝 속으로 들어간 의사들> 저자 인터뷰 (경향신문)]] 위의 사례들 중 가장 슬픈 것은 고용주들이 고작 몆 천원에서 몆 만원짜리 안전장치를 비용절감을 이유로 설치하지 않거나 생산성 증가를 이유로 제거해 야기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 그나마도 [[청주 지게차 사망사고]]처럼 산업재해가 발생했음에도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상식 밖의 행위를 하기도 한다. 또한 건설현장에서 오래 근무하면서 생긴 허리 디스크나 그리고 기타 질병같은 경우 역시 산재에 포함된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서서히 쌓이면서 생긴 산업 재해같은 경우 보상받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 건설현장에서 일어난 산업 재해중 항상 논란이 되는 부분 중 하나이다. 또 상대적으로 심하지 않은 부상은 대수롭지 않다고 쉬쉬하며 묻어버리길 종용하는 경우도 자주 있기때문에 실제 산업재해로 고통받는 노동자의 숫자는 통계보다 조금 더 많을 것이다. 2019년 [[디시인사이드]]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갤러리]]에서 어떤 유동닉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ewconservativeparty&no=543613|산업시대 영국 노동자 식단 체험]]을 한 끝에 '모든 산업재해는 자본가의 타살이다.'라는 말이 들어간 글이 올리기도 했다. 다만 이전부터 노동계에서는 오래 전 부터 '사회적 타살'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했다. 이 쪽은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 뿐만 아니라 직장 내 집단괴롭힘, 차별, 부당해고 후 자살 등을 포함하는 표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