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후조리 (문단 편집) == 개요 == '''산후조리'''([[產]],,{{{-5 {{{#CCCCCC ,}}}}}},,[[後]],,{{{-5 {{{#CCCCCC ,}}}}}},,[[調]],,{{{-5 {{{#CCCCCC ,}}}}}},,[[理]])란, [[임신]], [[출산]]을 겪은 다음 산모의 신체를 회복시키기 위해 휴식을 취하는 행위를 말한다.[* 임신 및 분만에 의해 생긴 모체의 해부학적, 기능적 변화가 임신 이전의 상태로 회복될 때까지의 관리를 '''산후관리'''라 하고, 출산 후 허약해진 몸을 이전의 건강한 상태로 회복할 수있도록 음식, 활동, 거주 장소 등을 적절하게 하여 산모의 몸이 회복되게 하는 것을 '''산후조리'''라고 정의 하고 있기 때문에 산후관리와 산후조리는 사실상 '''같은 의미'''이다.] 한국의 산후조리 문화는 영어로 "Sanhujori"라고 표기하며 [[https://en.wikipedia.org/wiki/Sanhujori]]로 별도의 문서로 기재되어 있다. 영어로는 "Postnatal care" 혹은 "Postpartum care"라고 표기하며, 외국의 산후조리는 한국과 다른 방식을 보인다. 주로 민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한국식 산후조리 문화는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존재하며, 외국은 보통 전문인력이 집으로 방문하거나 가족 구성원들의 도움을 받는 가정 위주의 산후조리를 한다. [[https://web.archive.org/web/20140307050915/http://www.who.int/maternal_child_adolescent/documents/postnatal-care-recommendations/en/|WHO의 "산모와 아기를 위한 산후 처리" 권고사항]][* [[출산]] 후 취해야 할 행동을 적어놓은 일종의 출산 매뉴얼(?)][* [[WHO]] 산후 처리 권고사항의 대부분은 모자보건이 열악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권고로 인식해야 된다. 당장 권고사항 10, 11을 참고하면 산모의 철분/엽산 복용과 회음부 파열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항생제 처방을 권고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권고사항은 대한민국이나 선진국의 의료 시스템을 생각했을 때 너무나도 당연한게 아닌가?]과 [[https://web.archive.org/web/20140307050915/http://www.who.int/maternal_child_adolescent/documents/postnatal-care-recommendations/en/|"산모와 아기를 위한 산후조리"]] 항목을 참고하면 산후조리에 대한 개략적인 지식을 파악할 수 있다. 산모는 [[출산]] 시에는 [[치골]]이 벌어진다.[* 단백질 분해 성질을 가지고 있는 릴렉신 호르몬에 의해 치골결합의 인대가 느슨해 진다. 절대로 뼈가 늘어나는게 아니다.] 호르몬에 의해 벌어진 골반을 마사지를 통해 도로 붙여준다는 건 대단히 위험한 행위가 된다. 애초에 뼈가 늘어나지도 않았고 골반이 벌어진것도 아니다. 양수 및 [[자궁]] 내 분비물 배출도 출산과 함께 전부 빠지는 것이 아니라 며칠에 걸쳐 배출된다. 상위 링크된 [[https://web.archive.org/web/20140307050915/http://www.who.int/maternal_child_adolescent/documents/postnatal-care-recommendations/en/|WHO의 "산모와 아기를 위한 산후조리" 권고사항]]에는 산모와 아이의 조산율 통계를 기반으로 권고사항과 흔히 있는 질문들을 요약했는데 "산모는 [[출산]] 후 24시간동안 아기와 떨어지지 않고 [[모유]]수유를 배우고 적절한 영양을 공급받아야 하며" "하혈 등의 건강상태에 대한 체크를 받아야 하고" "최소 24시간, 권장 48시간 동안 의료기관에 기거하며 보살피는 것이 필요하다"는 최소 입원기간을 제시한다. 또한 "첫 1주일간은 외부활동을 하기보다 의료인의 방문을 통해서 진찰을 받아야 하며"[* 해외자료이므로 [[한국]]에서는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일이다.][* 다만 해당 권고사항은 영아 보건에 크게 도움되지만 모성 보건에 대한 영향은 미약하다. [[http://apps.who.int/iris/bitstream/10665/97603/1/9789241506649_eng.pdf]|링크]]] 둘째 주에 해당하는 "10~14일 이후부터는 산모와 아기 모두가 정신적인 변화를 겪는 시기이기 때문에 따로 보살핌이 필요"하며, "특히 아이를 잃은 경우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나와 있다. WHO문서는 따로 기간을 정해두거나 강제하는 내용이 없지만 이 문서를 기반으로 '''출산 후 2주'''는 산모의 건강을 위한 권장 산후 조리기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경우 [[OECD]] 중 유아사망률은 유럽 평균 수준이지만 산모사망률은 [[유럽]]보다 높은 편인데, 높은 [[제왕절개]] 수술률도 고려해야 한다.][* 권장 산후 조리기간이라고 무조건 쉬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문서에도 그러한 문구는 전혀 없으며 단지 산모와 영아에게 각 시기에 맞는 적절한 조치가 취해져야 하는, 어찌 보면 바쁜 기간이다.] 그리고 [[모유]]수유의 경우 6개월 가량 하되, 전문가의 조언을 받길 추천한다. 한국의 경우 산후도우미와 마사지사가 있는 별도의 산후조리원에서 집단 조리를 받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고, 해외의 경우, 산후도우미를 집에 들이고 마사지사를 부르는 등, 개인화되어 있는 편.[[https://brunch.co.kr/@byjangmi/1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