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후조리 (문단 편집) === 산후관리사 === Postpartum Caregiver 전통적 산후조리와 유사한 형태의 산후조리를 출산 가정으로 출장 서비스하는 직업. 산전산후보육사, 산모관리사, 산모 · 신생아 건강관리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출퇴근형과 입주형이 있으며, 파견 업체에 따라 신생아와 산모 관리 외에도 큰 아이의 육아 등의 가족 돌보기, 청소와 빨래, 식사 준비 등을 돕는다. 2016년 기준으로 업체에 따라 출퇴근형의 경우, 일주일에 약 40~50만 원, 입주형은 약 70~80만 원 선의 금액이 책정되어 있다. 출퇴근형은 보통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의 경우 토요일 오전 9시~오후 2시 정도로 근무하며, 입주형의 경우도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일요일 오후 6시까지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즉, 휴일에는 별도의 추가급여를 지급해야 한다. 신생아의 돌봄도 [[쌍둥이]]일 경우 보통 추가금이 붙는다. 산후조리원과 달리 개인의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개별 서비스이기 때문에, 조리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집단감염의 위험에서도 자유롭고, 신생아 외의 다른 자녀나 가사를 돌볼 수 있기 때문에 주로 둘째 아이 이상을 출산한 가정에서 선호한다. 단체 생활을 꺼리는 초산의 산모들도 선호한다. 그러나 비록 산후관리사에게 일정 기준(자격증)이 요구되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전문의료와 그에 준하는 자격과 기준을 갖춘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이 점을 우려하는 경우도 있다. 한 대형 파견업체에서 소개받은 50대 여성 산후도우미가 돌봤던 아기들이 결핵에 걸렸다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5&aid=0000678550&sid1=001|[단독] '잠복 결핵' 아기 5명, 같은 산후도우미가 돌봤다]] 산후조리원과 달리 산후관리사는 정부에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제2의 취업직종으로 지원되고 있다. 따라서 산후관리사에 대한 개별 가정의 고용도 해당 가정의 생계 수준에 따라 정부 지원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기준중위소득 80%이하 금액에 해당하는 출산 가정이나 해당 지역기관의 재량에 따라 인준을 받은 가정.]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2017년 11월 현재 일 $240 (한화 약 26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개인차가 있지만 일주일은 5일로 계산하여 주말 근무를 포함한다. 즉 주 $1,200 (한화 약 131만원)에 타 주에서 여행해 올 경우 왕복 항공권을 더하는 경우가 일반적. [[분류:의학]][[분류:간호학]][[분류:임신과 출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