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각김밥 (문단 편집) == 포장 == * 이 삼각김밥의 비닐포장법도 [[특허]] 상품이다. [[https://www.gamtan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16|더 스즈키]]라는 회사 창립자인 스즈키 마코토(鈴木允)가 만들었다. 초기 회사 명칭은 스즈키철공소(鈴木鉄工所)였다. 가족과 나들이를 갔는데 집에서 싸간 삼각김밥의 김이 눅눅해서 맛이 떨어지자 '''개봉 전에는 김이 밥에 닿지 않아서 눅눅해지지 않고, 먹으려고 하면 곧바로 완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포장'''을 연구한 끝에 만들어내 1978년 4월 특허등록을 했고 그야말로 대박이 난다. [[도쿄도|도쿄]] 노른자위에 빌딩이 몇채라 '''[[카더라]]'''. [[EBS]]의 발명을 다룬 한 프로그램에서 이 분을 만나보려 했으나 인터뷰에 실패했다. 더 스즈키는 주먹밥 자동포장기 분야에서 일본 내 점유율이 거의 100%라고 한다. 덕분에 떼돈을 벌게 되었다고 한다. 해당 설비를 최초로 도입한 회사는 시노부푸드(シノブフーズ)라는 식품회사인데,[* 회사명은 창립자의 둘째 딸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1979년 4월 '''오니기리Q'''란 제품명으로 우리가 아는 형태의 삼각김밥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일본 내에서도 보통 이름 없는 지역 편의점이나 동네 마트 등에서 볼 수 있다.] 참고로 더 스즈키와 시노부푸드는 모두 [[오사카시|오사카]]에 소재한 기업이다. * 이런 특수한 포장과 특허 때문에 집에서는 만들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삼각김밥도 당연히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마트에 가면 [[편의점]]에서 파는 삼각김밥 처럼 김과 밥이 분리되게끔 만든 포장된 김이 들어 있는 재료를 팔기도 하고, 여기에는 삼각형 형태를 만들 수 있는 삼각틀도 들어 있다. 아예 가정용 삼각김밥 제조기까지 있다. 또한 여러가지 반찬이 한꺼번에 들어가는 일반 [[김밥]]과는 달리 한 가지 반찬만 들어가기 때문에, 재료를 준비하는 시간도 훨씬 짧게 들어간다. 물론 다양한 맛의 삼각김밥을 만들자면 시간이 걸리겠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