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겹살 (문단 편집) == 조리 방법 == 서울, 경기, 중부 지역에서는 대부분 [[돼지껍데기]][* 정확한 우리말로는 껍질이다. 부드러운 속을 감싼 질긴 켜가 껍질, 호두나 밤 등 단단한 것이 껍데기. 하지만 돼지껍데기는 이미 음식 이름으로 굳어진 상황.]를 벗기고 유통하는 반면 [[경상남도|경남]], [[전라남도|전남]],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등 남쪽 지역에서는 돼지껍데기를 안 벗기고 유통하는 것이 보통이다. 다만 실제 매장에서 제공할 때는 오겹살/삼겹살로 구분한다. 벗긴 껍질(가죽)은 구두를 만들기도 하고, 식용으로 쓸 때는 털을 완전히 제거하고 삶아서 따로 싸게 판매한다. 또한 요즘은 삼겹살도 종류가 크게 늘어나 [[허브(식물)|허브]] 삼겹살, [[와인]] 삼겹살, 고추장 삼겹살도 있다. 종이장처럼 얇게 썰은 대패삼겹살, 조금 두껍게 썰어 벌집 모양 칼집을 낸 벌집 삼겹살 등등 여러 종류가 나와 입맛대로 골라 먹을 기회가 크게 늘었다. 다만 대패삼겹살 쪽에서는 조금 논란이 있었는데, 질겨서 버리는 고기인 모돈의 고기를 재활용하기 위해 육질을 눈속임하려는 목적으로 얇게 썰어 대패삼겹살이라 홍보해 판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모돈의 고기라 해서 못 먹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삼겹살을 얇게 써는 것은 질긴 고기를 먹기 좋게 만드는 조리법일 뿐으로, 이것이 문제가 된다면 고기에 칼집을 내는 것도 문제가 된다. 모돈은 새끼를 건강하게 낳기 위해 여러 종류의 항생제를 다량 투입하니 문제라는 의견도 있지만, 일반 돼지라고 항생제를 안 먹이는 것도 아니고 출하 15일 전에는 항생제 투입을 금지해서 배출시킨 상태로 출하한다. 그리고 검사를 실시해서 불합격시 출하가 정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