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관왕 (문단 편집) ==== 축구 ==== 보통 한 시즌에 자국 리그, 자국 [[FA컵]], 대륙별 클럽대항전을 모두 우승할 경우 '[[트레블]]'이라고 하며, 자국리그가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전국리그]]와 주리그로 나누어져 있어 FA컵과 함께 자국 내 주요리그가 3개가 있는 브라질에서 자국내 3대 리그 및 컵을 석권할시 '트리플 크라운'이라 한다. 전국리그의 경우 20팀중 강등팀이 4팀이나 되고 20개팀중 13개 팀이 우승을 노리는 엄청난 리그이고 각 주리그는 전국리그보다 역사가 더 오래되었고 권위도 더 있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다.[* 상파울루 주리그나 리오데자네이루 주리그가 시작된지 100년이 넘었는데 브라질 전국리그는 1970년대에 시작되었으며, 초창기 전국리그컵(타사 브라질)을 기원으로 하더라도 1959년에 시작되었을 뿐이다.] 상파울루 주리그인 캄페우나투 파울리스타(Campeonato Paulista)와 히우지자네이루의 주리그인 캄페우나투 카리오카(Campeonato Carioca)의 1부리그[* 상파울루의 경우 A1, 리우의 경우 Serie A]의 경우에는 전국리그 세리 A에 소속된 팀들도 많고 전통적인 라이벌리 팀들이 있기 때문에 주리그를 만만히 보기도 힘들다. 그리고 코파 두 브라질의 경우 역사는 30년에 불과하지만 브라질의 26개주, 각 부리그 팀이 모두 출전하여 녹아웃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결정하기 때문에 전국리그나 주리그에 비해 타이틀을 획득하기에는 더더욱 어렵다. 문제는 이러한 3개의 경기가 쉴새없이 치루어진다는 점이다. 5월부터 12월까지 전국리그, 1월부터 5월까지는 주리그, 그리고 사이사이 코파 두 브라질(브라질컵)을 모두 치르면 1년에 총 60~70경기를 치루게 된다. 거기에 만약 전년도에 성적이 좋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까지 출전하고 있는 중이라면 1년내내 80경기 이상 치루는 강행군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3개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것은 타대륙이나 다른 나라의 트레블에 버금가는 실적이라 할 수 있다.[* 브라질이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아르헨티나에 밀리는 이유도 이렇게 빡센 자국내 리그일정 때문이라 보기도 한다.] 현재까지 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브라질팀은 2003년의 [[크루제이루 EC]] 뿐이다. [[산투스 FC]]가 1962년 전국리그가 없던 시절에 주리그, 전국리그컵,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3개를 석권하는 트레블을 달성한 적이 있으나 브라질 트리플 크라운과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를 동시에 석권한 팀이 없는 관계로 이렇게 석권할 시 불릴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브라질 축구 [[그랜드 슬램]]?-- 사실 comebol에서 트레블을 달성한 것도 1962년의 산토스 뿐인 상황인지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