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전투기 (문단 편집) == 그 외 == 어째서인지 웹삼국지에 연재되는 삼국전투기 외전들은 하나같이 수위가 높다. 초반에는 이름이 덜 알려진 무장 위주였는데 어느새부터 여성들로 소재가 바뀌었기 때문.[* 의뢰측의 요청이었을수도 있고, 일단 '''정사를 표방'''한다는 걸 내세우는 작가에게 여성무장들은 딱히 써내려갈 부분이 전무하다. 그나마 [[문소황후]]의 경우는 조조와 조식도 반했다는 썰이라도 붙일수 있으나 다른 경우 자료가 없으니 남은건 [[섹드립]]... [[여령기]] 편에서의 [[스팽킹]]이나 [[장춘화]]부분은 공공장소에서 보기 난감한 수준.] 게다가 이것 역시 작가 본인의 말로는 정사 100%를 반영했다고는 하지만 동탁의 부하시절 장료의 추한 부분이라든가 여포가 응석을 부릴 때 장료가 이를 바로잡아줬다고 '''사실을 왜곡한 부분'''도 있다! --사실 여포의 딸 존재 자체가 원술과의 동맹을 시도할 때 언급됐을 뿐 구체적인 사료는 없다고 했다. 웃자고 그린거에 죽자고 달려들지 말자-- 최훈의 그림체도 10년동안 많은 변화를 거쳐서 이제와서 첫화를 보면 이게 같은 사람 그림체라고? 생각 될 정도로 많이 변했다. 상용전투 2편에서 제갈량이 '''임신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팬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도대체 애아빠가 누구인지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었'''다. [[마속]]파와 조운파 그리고 소수지만 유선파가 서로 대립했다.-- TS판 [[황월영]]은 생각도 안하냐-- 결국 주인공은 드러나지 않았'''었'''다.-- 그리고 얼마 있다가 사마의와 가정을 차렸지.-- 전투외편 7-1편에서 제갈~~양~~량의 아들 제갈첨이 뒷꼬랑지머리만 제갈양인 조운의 모습으로 등장해서 논란은 종결되고, 애아빠는 조운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아빠는 조씨, 아들은 제갈씨인 것은 옥의 티-- --[[데릴사위]]인 게지-- 삼국전투기가 무급연재를 한다는 소문이 떠도는데 '''전혀 근거가 없는 말이다.''' 실제로 이 이야기가 퍼진 경위를 설명하자면 이 주장은 처음에 최훈이 출연한 '야구읽는 남자'라는 프로그램에서 GM을 노 개런티로 연재했다는 사실이 나오면서[* 노 개런티라서 연재가 중단된 건지, 연재가 지지부진해서 노 개런티가 된 것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사실 가장 확률이 높은 것은 네이버에서 야구 카툰 2개를 동시 연재(처음에는 MLB 카툰이 연재되다가 GM이 연재되면서 MLB 카툰은 연재가 끊겼고, 프로야구카툰 연재를 시작하면서 GM의 연재가 뜸해졌다는 점에서 주력 야구카툰은 유급, 이전 카툰은 무급이자 자유연재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삼국전투기는 원래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했던 만화가 아니므로 논외.] 이후 몇몇 팬들에 의해 이 사실이 퍼지기 시작했고, 이 시점부터 이 이야기를 자기가 원하는 대로 곡해해서 들은 쉴더들이 삼국전투기 댓글에서 '''최훈은 지금 [[인지부조화|삼국전투기를 무보수로 연재]]하고 있다. 그러니까 최훈까면 안 된다'''라는 식의 댓글[* 이런 헛소문이 최초로 유포된 편은 2013년 1월 23일의 상용전투(3)이었고, 이날의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베스트 댓글은 2014년 1월 23일에 올린 '''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데 삼국전투기는 초반에 고료를 받다가 최훈작가가 일정에 맞게 소화하는게 힘들어지니 그냥 고료를 안받고 좀 늦게 올리기로 되었다고 합니다. 최훈이 연재 중단하면 네이버에서는 제제하지 못해요." '''라는 내용이었다. 즉 만화가 나온 지 1년 뒤에 내용을 올려 베스트 조작을 한 것이다. (근거자료 : [[http://comic.naver.com/ncomment/ncomment.nhn?titleId=22027&no=361&levelName=WEBTOON#|삼국전투기 상용전투(3) 편의 댓글 게시판]]) 즉, 내용이 그럴듯해보이니, 잘못된 사실이 베댓이 된 대표적 사례인 셈이다. 마치 1.28 베댓조작사건에서처럼 말이다.]을 꾸준히 올렸는데 여기에 당시 최훈이 한 대담의 내용을 정확히 아는 사람이 몇 없었고 이중에 딱히 태클을 거는 사람이 없다보니 소문이 사실처럼 와전된 것이다. 지금도 가끔 팬들이 이 문제를 댓글로 싸우면 이 소문의 진위를 묻는 이들이 있는데 대답이 없는 것도 이런 이유. 2015년 3월 말부터 촉나라의 [[멸망]] 스토리인 검각 전투 편이 진행되면서, 등애가 음평의 산길을 돌아서 부성으로 가고자 할 때, 강유성(江油城)의 문을 저항없이 열어버린 장수 [[마막]]을 비슷한 [[막장]] 요소를 가지고 있는 --[[마레기|마막장]]--으로 패러디해달라는 의견이 베댓으로 올라와서, 삼국전투기 독자들은 '최훈이 과연 마막을 실제로 --[[마재윤|그 마레기]]--로 패러디할까?' 여부가 관심사로 증폭되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마막은 미드 [[쉐임리스(미국 드라마)|쉐임리스]]의 [[프랭크 갤러거]]로 패러디되어,-- (뭐 클릭해서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놈도 마막을 설명하기에 마레기만큼 막장이라 적절한 캐스팅이라고 본다.)-- 일부 독자들은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마재윤|그 주작의 화신]]도 은근히 [[너 고소|고소의 아이콘]]인지라, 최훈도 괜히 [[고소미]] [[크리]]를 먹고 싶지는 않았을 테니 패러디로 넣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이유는 촉 멸망의 이유가 '하필 거기에 마막이 있어서'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촉한은 멀쩡했는데 마막 하나 때문에 망했다!'도 아니고, 유선이 황호나 마막 같은 놈들을 중용하면서 나라 기능이 마비되도록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었던 게 진짜 이유다.[* 촉 전반의 지도부가 무능한 막장 나라라는 서술도 있었는데 적어도 촉한 멸망 당시에 제정신인 사람들도 많았다, 그렇지 않고서야 촉이 망하고 서진에 촉한 출신의 인물들이 중용될 리가 없고...황호시대 들어 유선이 황호를 총애하는데 중신들이 그걸 제어하지 못하여 황호의 무리가 득세하는걸 막지 못한게 가장 큰 문제였다 봐야 할 것이다.] 그러니 단순히 마막 한 명에만 집중할 필요가 없고, 굳이-- 마막이 [[주작]]질 한 것도 아닌데-- [[마재윤|금지어]]로 패러디할 이유도 없다. 2014년 5월 22일 올라온 신성 전투(3)에피소드에서 왕창이 군략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중국이나 한국에서는 군략이라는 말보다는 병법이라는 말을 주로 사용하였다. 전쟁의 전략전술을 군략이라 표현하는 것은 일본에서 주로 쓰는 표현이라 다소 어색하다.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문서 참조. --나무위키도 찾아보면 군략이란 단어가 꽤 발견되긴 하지만-- [[리그베다 위키]]나 [[나무위키]]에도 의외로 영향을 많이 끼쳤다. 삼국전투기가 연재될 때마다 그동안 [[삼국지연의]] 등에선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인물들이 조명될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해당 인물들이 기존의 삼국지 팬들 사이에서 화제거리로 올라옴과 동시에 여러 인물들의 문서가 새로 생성되거나 부실했던 기존 문서들이 꽤 많이 보강되고 있다. 실제로 삼국전투기 연재가 진행될수록 삼국지 인물 문서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참고로 [[진지(삼국지)|진지]]와 [[독발수기능]] 등은 삼국전투기 연재 이전에는 '''문서가 없었다'''. 특히 진지는 촉한 막장화의 스타트를 끊은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이 많이 본 네이버 웹툰 순위 중 2위는 [[덴마]]다. 그런데 덴마도 과거에는 [[덴마/지각연재|지각 연재]]로 악평이 많았다.-- 덴마에서도 삼국전투기가 1위다 두 팬덤은 무슨 해탈의 경지에 오른건가?--[* 실제로 두 작품 다 공통점이 있는데 작가가 이 작품 외에 여러 다작과 작업이 있어 요일을 미루면서까지 지각 연재를 하게 된다.] 초창기에는 패러디된 인물들이 사복을 입고 있는 경우가 잦았지만 관도대전 즈음을 기점으로 거의 모든 인물이 해당 세력의 군복을 입고 나온다. 오히려 세력 구분이 편해서 좋은 편. * 동탁군, 공손찬군 - 갈색 공손찬군은 복식이 보이스카웃 비스무리한 복장. 동탁군의 경우 동탁 사후 이각, 곽사 집권기에도 군복 색이 그대로 갈색으로 유지되었다. * 여포군, 서량군, 황건적, 장로군 - 노란색 서량군은 투구에 털 술이 달려있으며, 황건적은 투구가 아닌 두건을 착용. 장로군은 역사다리꼴 모양의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 마등군, 무신저 - 베이지색 마등군은 투구가 아닌 허수아비 모자를 착용. 무신저는 휘하 병사들이 모히칸 헤어스타일에 깃털 머리띠를 한 것으로 묘사된다. * 조조군 - 붉은색 붉은색과 검은색 조합. 디자인이 한번 바뀐 적이 있는데 초창기에는 탁한 적색 느낌이 강했지만 후에 채도가 조금 선명해졌다. 어찌보면 밑의 손권군과 비슷한 케이스. * 원소군, 조범군, 유표군, 가야군 - 녹색 원소군은 색이 제일 선명하고, 유표군은 탁한 녹색이며, 조범군은 투구가 각져 있다. * 유비군, 신라군, 흑산적 - 검은색 유비군은 검정과 금색 조합. 신라군은 검정과 회색 조합. 신라군의 경우 초반부 떠돌이 시절 유비군과 컬러링이 일치한다. * 유장군, 백제군 - 흰색 유장군은 흰색과 검정 조합, 백제군은 흰색과 빨강 조합. * 고구려군 - 청회색 * 포신군 - 보라색 * 엄백호군 - 연한 갈색 연한 갈색과 주황색 조합. 덤으로 엄백호 본인의 갑옷은 녹회색과 짙은 녹색 조합이다. * 유요군, 원술군 - 주황색 레고 모양의 투구를 쓰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원술군은 주황색과 회색 조합. * 육강군 - 연두색 조금 특이한 게 육강 본인과 부장은 파란색 갑옷을 입고 있으나 일반병들은 연두색 갑옷과 허수아비 모자를 쓰고 있다. 숲에서 게릴라전을 하던 병사들이었으니 위장색인 것으로 추정되나 육강군이 여강 전투 이후 등장이 없으므로 진실은 알 수 없다. * 공융군, 왕랑군, 한(복)군 - 하늘색 공융군은 색이 제일 선명하고, 왕랑군은 탁한 하늘색이며 투구가 양머리를 닮았다. 에필로그의 한군 삼대장 컬러가 외전의 장합과 일치한다. 해당하는 외전 컷에서 장합은 한복 휘하에 있었다. * 제갈서 - 분홍색 사실 제갈서는 독자세력이 아닌 엄연한 위군이지만, 공교롭게도 제갈서와 전장이 [[히비키 단|패러디한]] [[휴고(캡콤)|캐릭터가]] 컬러링이 분홍색이기에 이렇게 되었다. * 손권군 - 파란색 파란색과 노란색 조합. 손권이 권력을 잡은 이후 군복 색이 더 선명해졌다. * 장수군, 유도군 - 자주색 장수군은 자주색과 회색 조합, 유도군은 자주색과 암청색 조합. * 진나라 - 황금색 첫 등장씬에서는 금색-검은색 조합이었는데 바로 다음 챕터부터 금색-황토색 조합으로 컬러링이 바뀐다. 특징이라면 진나라는 문관들이 군복을 입고 있지 않다. 2023년 들어 [[삼국지톡|어느 삼국지 소재 웹툰]]이 왜곡에 가까운 각색, 캐릭터 붕괴, 과도한 내용 생략 등으로 혹평을 받으면서 이쪽은 적어도 후반부에는 정사를 따라서 잘 마무리지었다며 재평가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