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연의/피해자 (문단 편집) === 문관 계열 === 이들 중에서는 많은 책을 집필한 학자들, 또는 군주에게 많은 상소를 한 문관들 등등 여러 가지 일을 많이 한 인물들도 있다. 허나 대부분은 [[삼국지연의|연의]]에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며, [[삼국지연의|연의]]가 거의 전쟁, 일기토, 전투 중심이기에 묻혀 버렸다. 반대로 생각하면 [[정사 삼국지|정사]]가 문관 중심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정사 삼국지|정사]]에서는 뛰어난 무장이나 군사가 재능을 십분 발휘하여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열전조차 가지지 못한 이들이 있다. 반면, 뚜렷한 업적 없이 고위직에 올라 현상유지 정도에 성공한 문관도 열전을 받는 등 행정직 관료들에 대해 지나치게 높은 비중을 두고 있다. 이런 현상은 후대로 갈수록, 즉 [[진수(역사가)|진수]] 생전의 시대에 근접할수록 심해지기 때문에 모든 역사서에 있어 피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당장 기록을 써서 남기는 당사자들이 문관인지라... 어떻게 보면 '''[[간손미]]'''가 대표적 사례이기도 하다. 이 셋은 유비군이 방랑 시절에 (외교적으로) 거의 손발 노릇을 했음을 잊지 말자. 이들 없었으면 유비는 원소나 유표에게 의탁하지도 못했다. 손건은 유비의 외교문제 대부분을 해결해 준 장본인이고 미축은 그 자체가 유비의 돈줄이었다. 일단 유비의 병력을 모집하고 유비의 군수품을 구매하는 등 유비 자체를 먹여살린 게 미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