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연의/피해자 (문단 편집) === [[손견]] === 동탁군을 무찌르고 [[화웅]]을 참살한 내용이 삭제되었으니 주관적으로는 피해자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정사에서는 영지를 잃고 원술의 후원으로 세력을 유지했는데 연의에서는 처음부터 동등한 군벌로 나오고, [[왕예#s-2]]나 [[장자(삼국지)]] 같이 애꿎은 사람을 핍박해서 죽인 것도 연의에서는 안 나오기에 연의에서 수혜를 입었다. 옥새를 손에 넣자 천하를 노린다는 야심을 갖는 건 폄하라기보단 캐릭터성의 변화라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또한 개인적으로 충성하는 가신이 조금 있었다고 하지만 손견의 행적은 나쁘게 보면 원술의 부하, 아무리 좋게 봐도 원술의 객장에 불과한데도 연의에서 확실히 원술과 동격의 제후로 나오니 이 부분에서도 이득. 게다가 살아있었을 때는 그렇게 이득 본 게 없지만 죽은 다음 손책이 동오를 정벌할 때 손견이 워낙 명망이 높아 반쯤 손책이 거저먹는 부분이 있기에 이 부분도 확실히 손견의 위상이 올라간 케이스이다. 결과적으로 동탁군과 휘하의 호진을 격파한 것을 빼앗긴 점에서는 피해자라고 볼 수 있으나[* 물론 이 부분도 100% 피해는 아닌 것이 정사에서 손견을 말 그대로 영혼까지 탈탈 털었던 [[서영]]의 일화가 연의에는 없다. 잘 보면 화웅에게 역으로 패배하는 장면은 100% 창작이 아니라 서영에게 패배할 때의 장면을 차용해서 쓴 것인데 이는 [[조무]]의 행적 등이 비슷하게 나타나는 것 등에서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화웅 같은 듣보잡에게 승리하고 서영에게는 패배한 것을 화웅을 여포에 이은 제 2 장군급으로 격상시키고 화웅에게 패배하는 것으로 합친 것이다.] 제후로서의 능력이나 위상은 오히려 올랐기에 마냥 피해자라고 보기엔 애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