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연의/피해자 (문단 편집) === [[순유]] === 정사에서 순욱, 가후와 함께 최고의 문신으로 엮이는 반면, 연의와 기타 창작물에서는 곽가한테 밀린다. 자신의 공적이나 혹은 다 함께 이뤄낸 계책을 [[곽가]] 혼자서 독차지하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가령 [[여포]]와 싸울 때 하비성의 수몰을 제안한 사람 역시 순유였으나 연의에서는 곽가가 이 공을 가져가고 있다.[* 곽가는 이 때 직접적으로 수몰을 제안하지 않았고, 순유와 뜻을 같이하면서 하비성 공세를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진언한 바는 있다.] 창작물에서 곽가가 이렇게 띄워진 반면, 정작 순유는 진수와 배송지가 곽가와 같은 선으로 분류한 [[정욱]]과 비슷한 수준으로 묘사된다. 정욱은 나이가 나이다 보니 늙은 모사라는 이미지상 뭔가 존재감이라도 있는 경우가 있는데, 순유는 작품에 따라서는 [[순욱]] 때문에 존재감 자체도 없다. 또 정사에서 조조가 위왕이 되기 전에 죽었고[* 조조의 위왕 즉위 연도가 216년, 순유의 몰년이 214년.] '''위왕에 대해 찬성한 인물인데''', 연의에서는 위왕 반대했단 이유로 조조에게 "네 삼촌과 같은 꼴 당하고 싶냐?!"라고 협박당해 충격으로 병사하는 것으로 나온다. 정사에서의 [[순욱]]의 최후와 유사한 각색이다. 물론 이는 한의 충신으로 각색한 것이므로 수혜에 속하는 부분이지만, 요점은 연의의 순유는 결국 순욱 mk2 정도의 이미지에 불과하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