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연의/피해자 (문단 편집) ==== 연의 ==== [[제갈량]]이 돌로 만든 장병들이 육손의 군대를 계곡으로 유인해서 육손에게 엄청난 혼란을 주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당연히 육손은 당황하여 "이제 꼼짝없이 죽었구나!" 하고 한탄하고 있었는데 제갈량의 장인인 [[황승언]]이 홀연히 나타나 육손의 군대를 무사히 탈출시키고 육손에게 "제 사위인 제갈량 몰래 당신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절대로 타인에게 이 일을 발설하지 마십시오."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연의에서도 팔진도 다음 장면에서는 장병들에게 위나라 때문에 철수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팔진도 때문에 겁먹고 철수하면서 허세를 부리는 것처럼 보인다. 좋게 봐줘봐야 팔진도 때문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으니 위나라의 습격도 생각해야 한다는 정도. 본인이 크게 피해받은 [[이궁지쟁]] 사건이 삭제되었다. 일각에선 육손이 곱게 죽은 것을 수혜라고 주장하는데, 정사 속 육손의 이런 비참한 말로는 오히려 국가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임금을 위해 바른 말을 하는 충신으로서의 모습이며 손권이 구국의 영웅이자 명신을 자신의 의견을 거슬렀다 하여 괴롭혀 분사시킨 막장짓을 저지른 것이지 육손 본인의 잘못도 아니다. 그러나 이런 모습이 삭제되면서 육손은 '관우의 죽음에 일조하고 복수를 위해 나선 유비까지 패퇴시킨 (촉한에 감정이입을 하는 독자들로서는)얄미운 애송이'라는 미움을 끝내 벗지 못했다. 전사 처리된 여러 장수들이 피해자라 보기는 애매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