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톡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 12화에서 관우가 장추엔이란 인물에게 [[장기매매]]를 당할 뻔한 내용이 나왔는데 아마도 [[장첸(범죄도시 시리즈)|유사한 인물]]이 등장하는 영화 [[범죄도시]]의 패러디로 보인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트위터에서 해당 패러디가 외국인에 대한 비하와 혐오[* [[조선족]]이나 중국인에 대한 공포를 조장하는 장기매매 괴담이 있다.]를 담고 있다는 [[https://archive.is/ncKf8|비판]]을 받아 해당 패러디 컷이 대포통장 사기 내용으로 [[https://twitter.com/Superpink89/status/1008903616889933824?s=19|수정]]되었다. * 2020년 10월 29일 유료분으로 올라온 관도대전 68화에서 엄연히 조조가 여포 일가에게 아량을 베푼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악처럼 묘사되어 위진영 팬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해당 화가 11월 9일 무료분으로 풀린 후에는 900개가 넘는 대다수의 비판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기존에 제시되었던 조조의 능력 묘사를 넘어 각 진영별 불만사항 또한 제기되면서 오랜만에 보는 댓글 단합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관도대전 82~83화 [[논영회]]에서 핵심을 잃고 원소에게 빌빌대는 조조의 묘사를 넣음으로서 역시 불만이 폭주했고 관도대전 110화 유비에게 돌아가려는 조조를 일부러 찌질하게 묘사하여 해당 화의 댓글에 700개가 넘는 비판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는 세 에피소드 모두 연의와 정사 둘 다 조조가 영웅처럼 묘사되는 에피소드임에도 불구하고, 조조를 그저 제2의 동탁처럼 부정적으로만 묘사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 할 수 있다. 이는 현대적 해석에 집착한 작가의 역량 부족이라고 볼 수 있는데 분명 조조 맹덕이란 인물은 장단점이 있는 인물이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그는 분명 모든 매체 및 기록에서 난세의 '간웅'으로 묘사된 인물이다. 따라서 현대적 해석을 곁들이더라도 그의 영웅기질을 쉽게 무시하면 안 되는데 현대인의 관점에서만 해석하니 단점과 악행은 계속 확대 생산되고 긍정적인 부분에 대해선 일관된 묘사가 나오지 않는 것. 삼국지에서 조조가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하면 작가의 캐릭터 구축이 매우 아쉽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