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채용 (문단 편집) == 삼성직무적성검사(GSAT)(2단계) == [[삼성그룹]] 입사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 및 인성[[적성검사]]. 일단 삼성에 들어오려면 무조건 통과해야하는데 심지어 삼성 사내 탁아소에서 일하는 보육교사들도 GSAT를 치고 들어온다. 참고로 GSAT를 면제 받고 면접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보통 박사 장학생 전형으로, GSAT를 면제해 주는 대신 면접을 강화한 전형이 있었다. 또한 삼성 휴먼테크 논문대상(고등부, 일반부)에서 동상 이상의 실적을 거둔다면 GSAT를 면제받을 수 있다. 1996년 공채부터 도입된 역사가 오래된 기업채용방식으로, 삼성의 채용규모가 가장 크다는 점[* 현대차, SK, LG 등 채용 인원 2~6위 기업의 채용 인원을 다 합쳐도 삼성 하나의 채용 인원보다 적다. 다른 기업이 채용에 인색한 게 아니라, 삼성이 많이 뽑는 것. 게다가 '''해외 직원들'''까지 포함하면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국내 대기업 전체가 모여도 삼성그룹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 첫 직장으로서 삼성의 위상이 높다는 점 등 여러 인기요인도 겹치면서 자연스럽게 '''가장 많은 구직자들이 보는 시험'''이 되었다. 상반기 하반기 각각 9만~10만 명 정도 응시해, 대한민국에서 치러지는 시험 중 4번째로 큰 규모[* 1위는 약 50만 명이 응시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2위는 약 30만 명이 응시하는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9급 공무원 시험]] (국가직, 지방직 모두 합쳐서), 3위는 약 20여만 명이 응시하는 [[공인중개사]] 시험. 5위는 [[토익]].]를 자랑한다. GSAT를 위한 [[인터넷 강의]]를 하는 사이트도 있을 정도로 기업 [[적성검사]] 중 가장 위상이 높다. 삼성에서 GSAT를 실시한 이후 다른 그룹들도 두산의 DCAT, 현대의 [[HMAT]] SK의 SKCT등 유사한 직무적성검사를 도입하였다. [[OPIc]][* 미국 외국어교육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외국어 말하기 시험으로 한국에서는 [[삼성SDS]]의 자회사인 멀티캠퍼스에서 주관하고 있다.]도 그렇고 삼성의 채용방식이 다른 그룹에 영향을 많이 주는 편. 이 시험을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실시하는 곳은 삼성을 비롯한 소수에 지나지 않고 대부분 외주위탁한다. 그 결과 문제유형이나 파훼법은 대체로 유사하기 때문에 대기업 입사시험 준비를 할 때는 GSAT 교재부터 공부하고 다른 교재를 가미하는 식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직무적합성평가 도입 이후 서류 합격률이 다른 기업들과 유사하게 낮아지면서 응시자 수가 대폭 격감했다. 물론 지금도 매 분기 CE/IM, DS, 계열사들 합쳐서 세자리 후반에서 네 자리수는 뽑으니 시험 규모도 자연스레 가장 크긴 하지만 이전처럼 수십 만 명이 보는 정도는 아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온라인으로 전환되다보니 서류에서 최대한 걸러내서 GSAT 합격률이 매우 올라갔다. [[행정고시]], [[외무고시]]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취직테크로 들어선 사람은 비교적 이 시험을 잘 본다. 사실 [[공직적격성시험|PSAT]] (행시, 외시 1차 시험) 특히 상황판단 분야는 GSAT의 상황판단이 만만해보일 정도로 수준이 상당하다. 이 때문에 적성 풀이 능력을 믿고 삼성은 그래도 한 번 찔러보는 공기업, 행시 준비생들도 꽤 된다. 서류전형이 빡세지면서 서류 통과부터 쉽진 않지만. 그리고 GSAT 성적은 입사 후에도 계속 남는다. 그룹 내에서 고성과자들의 GSAT 성적을 분석해서 새 GSAT 문제를 출제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