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바이오로직스 (문단 편집) == 역사 == 2010년 당시 건재했던 [[이건희]] 회장이 '''"삼성의 주력상품인 스마트폰, LCD 등의 상품도 10년 내에 따라잡힐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해야 한다."'''는 위기를 경고한 발언을 한 게 시작이었다. 이에 미래전략실에서 5대 신수종 사업[*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LED, 의료기기, '''제약'''] 중 하나로 제약 산업을 찍으면서 설립이 추진됐다.[* 삼성측이 공개한 육성테이프에 의하면, [[이건희]] 회장은 95년도 회의에서 이미 21세기에는 제약산업이 대세일 것 같으니 미리 특허 확보, 기업 인수를 생각해두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해당 분야는 위탁생산과 복제사업 특성상 장기간 투자가 필요한 임상 등 연구개발[* 2022년 기준 매출 대비 연구개발에 8.9%를 투자했다. 임상이 매우 중요한 제약사와 생명공학사 대비 비중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보다는 성과가 지속적이고 탄력적이며 설비와 플랜트 투자와 수주 계약 등 자본동원력이 매우 중요했기 때문에 그룹으로부터 넘쳐나는 자금과 삼성의 판매능력 덕분에 삼성이 진행한 여러 신사업 중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로 성공을 거둔 편이다. 다만 2022년 기준 [[CDMO]] 시장은 143억 달러,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120억 달러에 불과할 정도로 아직 규모가 작은 편이다.[* 두 분야 모두 연평균 10% 내외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CDMO의 경우 2020년대 들어서 일반의약품 사업부를 별도로 분리하고 연구개발, 마케팅에 집중하는 제약회사들이 늘어남에 따라 생산의 경우도 아웃소싱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제일모직이 삼성전자와 동일한 비율의 자본금을 납입했는데, 삼성이라 가능한 면[* 현금이 없던 제일모직이 외부에서 조달한 차입금으로 설립자금을 조달했는데, 덕분에 자산규모를 대폭 늘려 금융지주회사 전환 지정 요건을 피할 수 있었다. 게다가, 제일모직의 자본 조달은 공동 대주주였던 삼성전자 덕분에 가능했다. 그 이후에도 끝도 없이 들어가는 자금은 모두 삼성전자의 신용도 덕분에 가능했으니 말 다한 셈이다.] 때문에 '''오너 일가 재산 부풀리기'''라는 비판을 받았다. [[삼성그룹]]에서 대놓고 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로 인력을 전환배치하고 있다는 기사가 났다.[[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124000482|#]][* 특히 [[삼성그룹]] 내에서 경영현황이 [[영 좋지 않은]] 계열사 인력 위주로 배치하고 있는 중이다. 인력감축과 인력충원를 동시에 하는 셈이다.] 2016년 1·2공장을 합쳐 총 18.2만L의 생산 규모로 글로벌 바이오의약위탁생산(CMO)업체 중에서 론자(26만L)와 베링거인겔하임(24만L) 등에 이은 세계 3위 수준이었다.[[http://www.dailian.co.kr/news/view/563893/?sc=naver|#]] 자회사 혹은 관계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 [[주식시장]]인 [[나스닥]]시장에 [[기업공개]]([[상장(주식)|상장]])를 결정하고 [[한국거래소]] 측에서 모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이를 바탕으로 상장했다. 관련[[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511190100039080002341|기사1]] [[http://economy.hankooki.com/lpage/stock/201511/e20151116182103141510.htm|기사2]]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3/2015111302980.html|기사3]] [[http://news.mk.co.kr/newsRead.php?no=1117155&year=2015|기사4]] [[http://news.donga.com/3/all/20151126/75049449/1|기사5]] 이 내용은 그대로 분식회계 의혹과 이어진다. [[2015년]] [[11월 25일]]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브렌시스'가 시판허가를 따냈다.[[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61&newsid=02955286609569328|#]]. [[2015년]] [[12월 21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제3공장 기공식이 열렸다. 제3공장이 완공되면 총 생산능력이 36.2만L로 증가해, 스위스 론자 26만L,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24만L를 제치고 단숨에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생산전문기업(CMO)으로 도약하게 된다.[[http://www.ebn.co.kr/news/view/808396|기사1]][[http://www.newspim.com/news/view/20151221000072|기사2]] [[인천광역시|인천]] [[송도국제도시|송도]]에 25.6만L 규모의 제4공장이 2022년말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세계 최대 규모로 총 2조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가동이 정상화되면 총 62만L의 생산 규모로 세계 CMO 시장의 30%를 차지, 2위 베링거인겔하임(47.8만L), 3위 론자(43.1만L)와의 격차도 더 벌어지게 된다.[[https://news.v.daum.net/v/20200811172309240|#]] [[삼성엔지니어링]]이 도급하며 2022년 10월 기준으로는 4공장에서 착공 23개월만에 6만리터 규모의 생산설비를 확보했다. [[2015년]] [[12월 22일]] [[파이낸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다고한다. [[http://bit.ly/1kecIcl|기사1]] [[http://www.fnnews.com/news/201512221720306636|기사2]] [[파일:삼성바이오로직스 유가상장.jpg]] [[2016년]] [[11월 10일]] [[기업공개]]를 완료하고 [[상장(주식)|상장]]했다. [[한국거래소]]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으로 [[2018년]] [[11월 10일]]부터 거래정지상태였다. 그러나 [[2018년]] [[12월 10일]],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유지 결론을 내리면서, [[2018년]] [[12월 11일]]부터 거래재개가 결정되었다. 삼바의 주요 고객사 중 잘 알려진 메이저 빅파마가 여럿 있다. [[BMS]]는 신생 업체에 불과했던 삼성과 거래를 트면서 트랙 레코드를 쌓는데 일조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 공시를 통해 오피셜로 확인된 메이저 빅파마로 [[로슈]], [[아스트라제네카]], [[GSK]], [[길리어드 사이언스]][* 정확히는 삼성과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이뮤노메딕스 라는 바이오텍을 인수하면서 계약상대가 길리어드로 변경.], 선파마, [[UCB]], [[존슨앤존슨]][* 정확히는 존슨앤존슨의 스위스 제약 자회사.], [[일라이 릴리]], H.룬드벡, [[모더나]], [[셀트리온]] 등이 있다.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바이오젠, 오가논, [[유한양행]] 등으로부터 판매권을 따오고 있다. 2021년 5월 22일 모더나와 [[mRNA-1273]] 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해 [[https://samsungbiologics.com/kr/media/company-news-view?boardSeq=1207|#]] 10월 말에 처음 출하했다. 계약 체결 이후 5개월만에 백신 제조 시설 GMP 승인 및 긴급사용 승인(EUA)을 받아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는 역량을 보여줬다. 5월 31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생산 설비를 인천 송도 기존 설비에 증설하여 2022년 상반기 내로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에 대한 준비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https://samsungbiologics.com/kr/media/company-news-view?boardSeq=1215|#]] 2023년 5월 22일, 창립 12년만에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과 같은 상급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단독 조직이다. 2023년 10월 기준 37% 가입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삼성그룹사 제조계열부분 가장높은 조합가입률이다.[[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60214|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