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스포츠 (문단 편집) === 2016년: 삼성 제국의 추락 === [[파일:두산_vs_삼성_KBO리그___6월_17일_20160617_194549.906.jpg]] 삼성 산하 프로 구단이 죄다 제일기획으로 이관되면서 [[삼성 라이온즈]]도 제일기획에서 인수할 예정이라는 말이 솔솔 나왔고[* 삼성 창업주 [[이병철]]은 [[삼성 라이온즈]]를 특정한 계열사가 독점하지 않고 형제와 자손끼리 지분을 나눠 가지게 했다. [[삼성전자]] 27.5% + [[삼성SDI]] 15% + [[CJ제일제당]] 15% + [[신세계(기업)|신세계]] 14.5% + 삼성전기 12.5% + [[삼성물산]] 9.5% + [[제일기획]] 3.0% + [[이건희]] 2.5%. 2015년까지는 모기업이 따로 없는 삼성그룹 계열사 중의 하나로 존재했다.] 2016년 1월 1일부로 삼성 라이온즈도 제일기획이 인수함으로써[* 구단 운영 주체, 즉 대주주가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으로 바뀌었다. [[CJ제일제당]]과 [[신세계(기업)|신세계]]의 지분은 삼성이 매입하지 않고 기존에 보유한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전기]] 등 삼성 관계사가 보유한 라이온즈 지분 전체(지분율 64.5%)를 제일기획이 인수했다.] 산하 프로 구단 전부 제일기획 산하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는 이미 삼성 산하 축구단, 농구단을 인수하면서 예견된 일이고 삼성 산하 스포츠단을 효율적으로 한곳에서 전담하며 관리하기 위해 그 역할을 삼성그룹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전담해온 제일기획에게 맡기는 듯하다. 현재도 삼성스포츠단의 마케팅을 제일기획에서 전부 전담한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289932|#]]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22025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2307134|삼성스포츠단의 사실상 모기업인 제일기획의 매각 기사]]가 나오면서 스포츠단의 존립이 흔들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547783|매각 상황서 스포츠단이 걸림돌이라는 기사]]가 나와 상황에 따라 스포츠단이 매각되거나 다시 타 계열사로 이전이 불가피할듯. 특히 야구단의 경우 지역민들이 술렁거리자 대구시의 문의 결과 [[http://www.idaegu.com/?c=6&uid=334936|매각하는 일은 없다고]] 발표했으나 스포츠단의 이전도 몇년간 걸치며 프로젝트식으로 진행한 것이고 전부 옮긴지 두 달만에 다시 옮기면 프로젝트 자체가 백지화되며 다시 판을 짜야하기에 굉장히 비효율적이며, 제일기획 매각 역시 바로 시작한다고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몇 달 전부터 진행해야 현재같은 윤곽이 나오기에 그냥 당장의 반발을 재우기 위한 발언일 수도 있다. 정확한 상황은 매각 절차가 더 진행되어야 스포츠단의 이동 또는 타 기업의 매각 등의 처리 방안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제일기획의 외국계 회사 매각은 결렬됐다. [[http://www.lawdee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46|#]] 매각 결렬에 스포츠단이 문제가 된 것은 아니였으나 애초에 매각을 할 생각이었다면 굳이 제일기획으로 이관하는 비효율적인 일을 왜 진행했는지에 대한 의문은 풀리지 않는다. 2016년에는 전 시즌에서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믿기 힘들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에 [[서울 삼성 썬더스]]는 전 시즌 6강에 올해는 전력 보강을 바탕으로 챔프전 준우승까지 기록했다.[* 그러나 썬더스는 꾸준히 리빌딩을 해왔고 애초에 프로 농구는 샐러리캡 제도가 있기 때문에 프로야구나 프로 축구에 비해 선수 연봉에 대한 부담이 적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시즌 초반에 강등 위기까지 몰렸으나 후반기에 반등하여 리그에서는 7위를 기록했고 FA컵에서는 우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