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위일체론 (문단 편집) === 성자와 성령의 관계 === 바실리오스는 계시가 성부로부터 성자를 통하여 성령 안에서 나온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그것을 수단과 장소의 개념으로 이해하지 않는다. 수단과 장소라는 구분 지음으로써 본성 자체를 구분을 짓는 것을 거부하고 위격의 차이를 말한다. 나아가 창조라는 계시 행위 가운데 세 분이 함께 일하시되 그 계시 양태의 차이를 설명한다. 마케도니아 학파는 ‘그 안에서’를 성령에게만 국한된 용어로 생각하여 장소라는 의미로 보는데 반하여 바실리오스는 성자에게도 사용되고 있음을 주장한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리스도 예수와 한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느님께서 주신 우리의 지혜이십니다. 그분 덕택으로 우리는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에 놓이게 되었고, 하느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었고, 해방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다 하느님께서 하신 일입니다(1코린 1:30 [[공동번역]]), 나 바울로와 실바노와 티모테오는 아버지 하느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데살로니카 교회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깃들기를 빕니다.(1테살 1:1 [[공동번역]]),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성령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느님 안에 있고 또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1요한 4:13 [[공동번역]]).] 나아가 ‘그를 통하여’ 또한 성령께 적용됨을 주장한다.[* 또 우리 안에 살아 계신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그대가 맡은 훌륭한 보화를 잘 간직하시오.(2티모 1:14 [[공동번역]]), 어떤 사람은 성령에게서 지혜의 말씀을 받았고 어떤 사람은 같은 성령에게서 지식의 말씀을 받았으며, 어떤 사람은 같은 성령에게서 믿음을 받았고 어떤 사람은 같은 성령에게서 병 고치는 능력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적을 행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하는 직책을, 어떤 사람은 어느 것이 성령의 활동인지를 가려내는 힘을, 어떤 사람은 여러 가지 이상한 언어를 말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은 그 이상한 언어를 해석하는 힘을 받았습니다(1코린 12:8-10 [[공동번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