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위일체론 (문단 편집) === 성령과 성부의 관계 === 마케도니아 학파는 ‘그로부터’를 성부에게, ‘그 안에서’를 성령에게 고정시켜 삼위를 설명하지만 카파도키아 신학자들은 전부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지안조스의 그레고리오스]]는 성부로부터 만물이 생성되기 때문에 그는 제1 원인이시며, 성령 안에서 신자의 성화 및 완전이 가능케 되어 인간이 신과 같이 되기 때문에 그는 창조의 완성자라고 해석한다. 이는 위격의 차이일 뿐 본성 자체의 차이가 아니라는 해석과 동일하다. 그리고 ‘그 안에서’가 성부에게도 사용될 때가 많음을 주장하며 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3장 9절[* 또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께서 과거에 감추고 계시던 심오한 계획을 어떻게 실현하시는지를 모든 사람에게 분명히 알려주게 하셨습니다. (에페 3:9 [[공동번역]]).]을 통하여 성부 안에는 계시가 숨겨져 있고 그것이 성령과 성자를 통하여 나타난다고 말한다. 반대로 성령께도 ‘그로부터’가 사용[* 자기 육체에 심는 사람은 육체에게서 멸망을 거두겠지만 성령에 심는 사람은 성령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거둡니다(갈라 6:8 [[공동번역]]),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서 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1요한 3:24 [[공동번역]]), 요셉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무렵에 주의 천사가 꿈에 나타나서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어라. 그의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마태 1:20 [[공동번역]])]됨을 주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