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위일체론 (문단 편집) === 카파도키아 학파에 의해서 형성된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의 신앙고백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는 삼위의 동일본질론, 즉 니케아 신앙의 확립을 나타냈다. 니케아 공의회 이후에도 계속 되어온 성부와 성자의 동일본질성은 꾸준히 문제되었지만,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를 통하여 성부와 성자의 동일본질성은 승리를 이룩하게 되었다. 그러나 주목할만한 점은 성령마저도 동일본질성을 소유함을 고백하는 제 3항목 성령론 부분이다. 기존의 니케아 공의회의 동일본질의 뜻은 362년 알렉산드리아 회의에서 아타나시오의 ‘본체는 삼위의 일체성을 나타내는 용어로, 위격은 삼위의 객체성을 나타내는 용어로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인해 삼위의 개체성을 나타낼 길이 없게 되었고 사벨리우스적 단일신론적 경향으로 기울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는 동일본체를 말할지라도 거기에는 세 위격, 혹은 품격이란 또 하나의 표현을 전제로 나감으로써 유사본질에서 염려하던 사벨리우스적 경향은 완전히 사라지게 된 것이다. 정리하자면 니케아 공의회에서는 삼위의 실재성, 인격성 혹은 개체성을 주장하였고,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에서는 이를 훨씬 분명하게 설명하여 니케아 신경에서 3항목으로 나뉘어 표현한 삼위의 개체성을 더욱 잘 발전시켜 표현하였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