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촌 (문단 편집) == 기타 == 삼촌과 자신은 서로 평균 25%의 유전자를 공유한다.[* 촌수가 하나 늘어날 때마다 무조건 1/2로 줄어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직계 관계 하나에 유전자 공유 비율이 1/2로 줄어들며, 방계 관계 하나에(형제자매) 유전자 공유 비율이 3/4로 줄어들어 아버지의 형제자매 관계이므로 '''1/2 x 3/4 = 3/8(0.375)'''.] 위의 대중매체 문단에서도 '어린 조카의 상속권을 탐내어 빼앗는 삼촌' 얘기가 나오지만, 실제로도 과거 왕조 시대에는 이러한 삼촌들이 [[조카]]의 [[왕위]]를 빼앗는 경우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자주 일어났다. [[한국사]]에서도 4번 있을 정도. [[헌덕왕]], [[고이왕]], [[숙종(고려)|고려 숙종]], 그리고 [[계유정난]]으로 유명한 [[세조(조선)|세조]]. 보통 형인 선왕이 어린 후계자만 남겨두고 일찍 세상을 뜨면 야심있는 숙부가 조카를 상대로 찬탈을 벌이는 식이다. 물론 어린 조카의 친부모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서, 이런 찬탈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믿을 만한 섭정을 정해둔다든지, 특히 조카의 혈족이긴 마찬가지지만 왕위에 권리를 갖고 있지는 않으니 찬탈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외숙부를 후견인으로 정하는 등 대책을 세우기도 했다.[* 물론 섭정이나 후견인이 뒤통수를 치거나, 섭정이나 후견인은 충직했는데 숙부가 너무 강해서 결국 후견인을 제거해버린 사례도 존재하긴 한다.] 또 숙부 본인이 야심만만하더라도 권력 물려줄 자기 후계자가 없으면 그냥 스스로 실권 쥐는 정도에서 만족하는 경우도 있는데, 청나라의 [[아이신기오로 도르곤]]이 이런 사례로 아들이 없어서 섭정에 오르는 데 그쳤다. [[분류:호칭]][[분류:가족]][[분류:한자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