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화고속 (문단 편집) === 초창기 === 1966년에 서울에서 삼화교통으로 설립되어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운송 사업으로 시작한 회사다.[* [[서울매일버스|안양교통]]은 삼양여객이 청산되면서 생긴 회사로, 연관이 없지는 않다.] [[박인천]]이 광주고속[* [[금호고속]]의 전신이다. 덕분에 범 금호가 안에 고속버스조합 정회원이 금호고속, 삼화고속 이렇게 둘 씩이나 있다.] 서울영업소를 설치하여 서울 쪽으로 노선을 확충하는 김에, 동업자와 함께 시내버스 사업도 시작했다.[* 위키백과의 박인천 문서에는 삼화교통을 인수한 것으로 나오는데 동업자가 청산하여 지분을 완전 인수한 것이다.] 시내버스 사업은 홍은동 문화촌에 종점을 두고 영업을 했었다. 1973년에 [[금호아시아나그룹|금호그룹]] 출범과 동시에 박인천 회장의 큰 사위 배영환이 경영권을 넘겨받아 금호그룹에서 독립했다.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광주-수원, 광주-부산, 서울-금산, 인천-진도, 수원-완도[* 진도와 완도 노선은 모두 목포 종착 고속노선에서 해당 지역으로 연장된 전환시외 노선이다.] 노선처럼 두 회사만 공동으로 운행하는 노선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1973년은 삼화교통이 최초로 서울(종로2가)~부평 구간 고속버스 운행을 개시한 시점이기도 하다. 1979년에는 이 노선을 시외직행으로 변경했는데, 오늘날 서울-인천 간 광역버스들의 시초라 할 수 있다. 1990년대 초반에 서울 삼화교통은 구 333번(현 1144)을 한성버스(→[[한성여객]])에 매각한 것을 시작으로 구 161번(도시형, 좌석형)을 [[삼화상운]]으로, 구 좌석 50번(개편 후 5526 → 이후 5612, 6618번과 통합해 6516)을 [[한남여객운수]]에 매각했고 [[서대문구]] [[마을버스]] [[서울 버스 서대문11, 서대문13|7번(현 서대문11)과 7-2번(현 서대문13)]]을 [[삼하운수]]로 독립시키면서 서울시내버스 운송사업에서 철수했다. 뿐만 아니라 한때 조일제지[* 이후 [[금호아시아나그룹]]을 거쳐 아세아그룹에 매각되어 현재는 아세아제지 시화공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는 회사도 계열사로 가지고 있었고 [[센트럴시티]]~[[인천공항터미널|인천국제공항]] 간을 운행하는 공항고속을 자회사로 두었으나 [[KD 운송그룹]]에 매각했고, 서울에서 블루택시라는 이름으로 택시 사업도 했었다. 현재 계열사들 대부분은 청산되거나 매각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