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화고속 (문단 편집) === 지속되는 하락세 === 이후에도 삼화고속 사측과 민주노조 계열 노조 간의 냉기가 계속 흐르다가 2013년 5월 10일에는 급여 미지급에 따른 조합원 총회로 아무런 공지 없이 기습적으로 노선 파행운행을 했다. 이로 인해 대부분 광역버스 및 직행버스를 포함한 노선들의 임의결행 및 운행차질을 빚었다. 결국 2013년 6월 8일에는 다시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고 했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6/07/0200000000AKR20130607189200065.HTML?input=1179m|기사]] 사유인 즉슨 사측이 [[경기도청]]에 신청했던 시외버스 매각 안건을 철회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운행 노선과 미운행 노선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bus&no=234442&page=1&search_pos=-228097&k_type=0110&keyword=%EC%82%BC%ED%99%94&bbs=|여기]]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파업 종료까지 [[서구(인천광역시)|서구]] 석남동과 [[부평구청역]]을 오가는 임시 노선이 운행될 것이라고 했었다. 파업은 3일 만에 종료되었으나 노조에서는 준법 투쟁으로 노선을 전환, 고속도로 이용 노선 중 노조원이 운행하는 차량은 [[광역급행버스|M버스]] 마냥 입석을 받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강남역]]에서 3연속으로 차량을 놓쳤다는 등 승객들의 불만이 하늘을 뚫고 있으나 노사간 관계는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일부 운전자들은 준법투쟁을 빙자한 앞차는 40분 뒷차는 10분 간격 널뛰기 운행으로 시민들에게 항의를 유발시켜 인천시에 민원을 넣게 유도했지만 결과적으로 전 노선의 감차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파업 이후 삼화고속은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를 완전 차단했고 승객들의 불만을 해당영업소로 떠넘기기도 했다. 현재도 삼화고속 홈페이지는 고객들이 불만이나 칭찬글을 쓸 게시판이 없다. 과거 삼화고속이 운행하던 광역버스 노선들은 전부 다른 업체들로 넘어가서 이제 광역버스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했다. 이에 따라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소속 업체 중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회사는 [[대원고속]], [[동부고속]]뿐이다. 이후 80세를 넘긴 배영환 회장이 물러나고, 2세 경영을 시작했음이 확인되었다. 여기에 2020년에 전국을 강타한 코로나19의 여파로 [[고속버스 동서울-동대구|동서울 ↔ 동대구]], [[고속버스 인천-순천|인천 ↔ 순천]]같은 일부 [[공동 배차]] 노선들이 철수하고, [[고속버스 서울경부-울산|서울경부 ↔ 울산]], [[고속버스 인천-동대구|인천 ↔ 동대구]][* 인천-동대구 노선은 프리미엄 버스가 다시 복귀했다.]같은 일부 [[프리미엄 버스]] 투입 노선에서 프리미엄들이 빠지는 등, 경영 사정이 좋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남에서는 순천, 나주, 강진에서 아예 철수하여 서부권인 목포/해남/진도/완도에서만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