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환마 (문단 편집) === 원작 === || {{{#!wiki style="margin: -5px -10px" [[신염황제 우리아|[[파일:오프닝우리아.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환마황제 라비엘|[[파일:오프닝라비엘.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번개황제 하몬|[[파일:오프닝하몬.png|width=100%]]]]}}} || || '''[[신염황제 우리아|{{{#!html 신염황제 우리아}}}]]''' || '''[[환마황제 라비엘|{{{#!html 환마황제 라비엘}}}]]''' || '''[[번개황제 하몬|{{{#!html 번개황제 하몬}}}]]''' || [[신의 카드]]인 [[삼환신]]에 반대되는 '''악마의 카드'''에 해당되는 존재. 이 때문에 역설적으로 이들의 모습은 삼환신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는 코믹스 오리지널 외전인 R에 등장하는 '''[[삼사신(유희왕)|삼사신]]'''과 유사한 컨셉. 애니에서는 카드의 컬러도 효과 몬스터 컬러가 아니라,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의 삼환신 전용 컬러를 사용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를 살펴보면 [[현자의 돌-사바티엘]]까지 합쳐서 모두 4대 천사인 [[미카엘]][* 사바티엘이 미카엘의 비밀 이름이다.], [[우리엘]], [[가브리엘]][* 하몬은 가브리엘과 동일시된 에녹서의 천사이다.], [[라파엘]][* 다른 이름이 라비엘이다.]을 가리키고 있다. 옛날부터 현 [[듀얼 아카데미아]] 본교 부지인 섬의 지하에 봉인되어 있었다. [[사메지마(유희왕)|사메지마]] 교장이 말한 섬의 전설에 의하면, 삼환마가 지상에 풀려나는 때, 세상은 마로 뒤덮이고, 혼돈이 모든 것을 뒤덮으며, 사람들 속에 숨어있는 어둠이 해방되어 세상이 파멸한다고 한다. GX 1기 후반부는 이 삼환마의 봉인을 풀려는 [[세븐 스타즈]]와 [[유우키 쥬다이]]가 포함된 듀얼 아카데미아 대표 7명의 '칠정문의 열쇠' 쟁탈전이 되었다. 하지만, 세븐 스타즈가 모두 쓰러졌음에도 듀얼 에너지는 충분히 모여있었고, 세븐 스타즈의 배후인 [[카게마루(유희왕)|카게마루]] 이사장이 나타나 삼환마를 접수한다.[* 참고로 카게마루 등장 직전, 만죠메가 아스카에게 고백하려 벌인 뻘짓 때문에 칠성문의 열쇠는 모두 만죠메 손에 있었다가 빼앗겼는데, 사태의 진실을 알자 자기 책임이 아니었다고 안심한다.(...)] 그리고 쥬다이와 듀얼 중 삼환마가 흡수한 정령의 힘으로 젊은 몸을 되찾기까지 한다. 카게마루는 쥬다이의 '정령을 다스리는 힘'을 손에 넣어 삼환마를 완전히 지배하려 했지만, 쥬다이가 [[다이토쿠지(유희왕)|다이토쿠지]] 선생님이 남긴 [[현자의 돌-사바티엘]]을 사용해 카게마루를 쓰러트렸다. 참고로 1기에서는 삼환마가 듀얼 중에 소환되면 대전자 이외의 다른 정령들의 힘을 흡수해서, 카드에 그려진 몬스터 그림이 사라지는 연출이 있었지만, 3기에서 나왔을 때는 유벨의 지배를 받은 상태였는지 적용되지 않았다. 그 후 3기에 듀얼 아카데미아가 이세계로 날아가면서 [[유벨]](이 빙의된 마르탄)이 '''주먹질 한 방으로 봉인을 풀었다.''' 전작에서 상당히 강력하게 연출된 엑조디아를 컨트롤하던 유벨이 듀얼 좀비를 풀어 에너지를 흡수해야 봉인을 풀 수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체면치레는 했다고 볼 수 있을 듯. 그 후 유벨의 소유가 되어 쥬다이 & 요한과의 듀얼 및 아몬과의 듀얼에서 활약한다. 그리고 유벨이 마지막에 쥬다이와 영혼이 융합되는 결말을 맞이한 이후론 전혀 언급이 되지 않는데, 작중 상황을 추측해 보면 쥬다이가 은밀히 갖고 있거나 아니면 듀얼 아카데미아의 원래 봉인 장소에 그대로 갖다 놓았을 듯. 재미있게도, 결국 GX 애니메이션 내에서 유우키 쥬다이는 삼환마를 온전한 자신의 힘으로 이긴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세븐 스타즈 편에서 카케마루가 썼을 때는 다이토쿠지의 힘으로 만든 카드 '현자의 돌-사바티엘'을 사용했기에 이길 수 있었고, 실제로 3기에서 다시 삼환마랑 싸우게 될 때는 그 힘 없이 이길 수 있을까 걱정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3기에서는 요한 안데르센과 2 대 1 듀얼을 펼쳐서 '''비겼고'''[* 정확히 말하면 몬스터 1장에게 10000 전투 데미지를 주는 [[혼돈환마 아미타일]]과 효과로 공격력을 10000까지 끌어올린 요한의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의 10000 VS 10000 대결로 발생한 듀얼 에너지로 인해 이세계에 있던 듀얼 아카데미아가 원래 세계로 돌아오게 되고 듀얼은 거기서 끝난다.] 마지막으로 삼환마 소유자인 유벨과 싸울 때에는 유벨이 삼환마를 아예 쓰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는 싸우는 일이 없었다.[* 전혀 안 쓴건 아니다. 쥬다이와의 듀얼 때 [[체인 머티리얼]]의 효과로 [[환마황제 라비엘]]을 [[초융합신]]의 융합소재로 쓰려고 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여러 가지 삼환마 전용 서포트 카드가 많아서 삼환마의 사용자들은 대부분 서포트 카드들을 이용해 삼환마를 소환했다. 가령 1장을 발동시키면 같은 이름의 카드를 2장 더 덱에서 발동하는 지속 마법 [[삼환마#s-4.2|트라이앵글 포스]]나 묘지에서 동명 카드 2장을 발동시키는 지속 함정 [[삼환마#s-4.3|델타 배리어]]라든지 필드에서 릴리스하는 것으로 삼환마 3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암흑의 소환신]], 그리고 삼환마를 컨트롤하기만 하면 1턴에 덱에서 2장 드로우할 수 있는 필드 마법 실락원 등 무거운 몬스터들이기 때문에 그만큼 서포트 카드들의 성능도 엄청났다. 이 삼환마의 위용이 어느정도냐면, 쥬다이가 네오스를 획득하기 전에 쥬다이의 에이스로 취급되던 템피스터, 샤이닝 플레어 윙맨, 에릭실러를 한 듀얼에 전부 소환해서 겨우 이길정도였다. 그것도 사바티엘의 효과로 라이프를 세번이나 반감시켜서 융합회수, 융합해제, 미러클 퓨전을 서치해왔고, 마지막에 에릭실러의 공격력을 5배로 뻥튀기하는 사기스러운 효과를 통해 이길 수 있었던거다. 그야말로, 콘택트 융합을 얻기전에 쥬다이의 '융합 히어로덱' 의 가능성을 극한까지 발휘해서 겨우 이긴것이다. 이후 사바티엘의 마법카드는 소멸한다. 때문에 유벌이 다루는 삼환마와 다시 매치될 때에는 쥬다이도 패배를 각오할 수 밖에 없었고, 요한의 희생으로 듀얼이 도중에 중단되었기 망정이지, 그자리에서 듀얼을 이어갔으면 사바티엘 없이 쥬다이가 유벨을 이기기 어려웠을 것이다. 당장 삼환마를 소환하기 전에도 유벨에게 밀려서 고전하고 있던 것이 쥬다이였기 때문.[* 당장 삼환마를 떠나서 카케마루 이사장보다 유벨의 실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삼환마 이전에 유벨의 듀얼 실력이 압도적인 것이 문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