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삿포로시 (문단 편집) == 지형 == || [[파일:sappro shi.jpg|width=100%]] || || 삿포로 시는 면적이 매우 넓지만 그 중 ⅔ 이상은 산으로 되어 있다. || 1972년에 [[정령지정도시]]로 지정되었다. 일본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정령지정도시. 가늘고 긴 일본 열도의 특성상, 옛 수도였던 [[교토시|교토]]를 제외하면 대도시는 물론이고 웬만한 중견급 도시조차 대부분 해안을 끼고 발전했는데,[* 일본의 [[정령지정도시]]나 [[중핵시]] 목록을 보자. 정령지정도시중에는 삿포로, 교토, 사가미하라를 빼면 죄다 바닷가다. 그나마도 교토는 옛 수도 버프가 있어 원래부터 큰 도시였고, 사가미하라는 도쿄 및 요코하마의 위성도시 정도의 입지다. 개척 시기도 늦은데 도시권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내륙도시는 삿포로가 유일한 셈.] 신기하게도 삿포로는 내륙도시이다.[* 바다(동해)를 채 500m도 안 남기고 [[오타루시]] 끄트머리가 딱 막고 있어서 그런 것 같지만, 사실 삿포로는 건설된 시점부터 내륙에 있었다. 도시 개발에 따라 구역이 확장되다가 오타루에 막힌 것이다.] 삿포로는 홋카이도 개척에 따라 평야에 개설된 계획 도시이기 때문. 면적은 전국의 시 가운데 16번째로 크지만 산림이 많아서 인구 밀도는 1,730명/㎢로 정령지정도시 중에서 네 번째로 낮다. 이시카리 평야의 남서쪽 그리고 이시카리강의 지류인 토요히라강의 선상지에 위치한 도시로 삿포로의 남쪽과 서쪽은 테이네산과 마루야마산, 모이와산 등의 산악으로 둘러싸여 있고 이시카리 강, 토요히라 강, 쇼세이 강 등이 위치해있다. 일본의 도시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시 내부에는 공원이 많기도 하다. [[에도 막부]] 시대에 홍수로 인해 도요히라 강의 흐름이 동쪽으로 바뀌고, 원래의 유로는 후시코 강이 되었다. 또한 마츠마에 번에 의해 개창된 이시카리 13장소가 1780년대 중반부터 말기에 걸쳐 설립되었다. 그 중 핫샤부 장소(현재의 바라토 강 좌안, 핫사무 강 합류 지역 부근, 키타구), 신호로 장소(현재의 바라토 강 좌안, 시노로 강 합류 지역 부근, 키타구), 나이호 장소(후시코 강 상류 부근, 히가시구), 카미삿포로 장소(도요히라 강 유역), 시모삿포로 장소(도요히라 강 유역)가 현재 삿포로시에 해당하는 장소에 펼쳐져 있었으며, 이들 장소로 불리는 마츠마에 번 가신 지행지는 에도 막부 말기 무렵까지 존속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