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어 (문단 편집) == 남획 == [[샥스핀]]을 공급하기 위해 상어가 남획되고 있으며, 인간에 의해 죽는 상어는 [[http://edition.cnn.com/2008/WORLD/asiapcf/12/10/pip.shark.finning/index.html|연간 1억 마리]]에 달한다. 암시장에서 샥스핀은 kg당 600~1000달러 정도의 비싼 가격에 불법 거래되고 있다. [[http://www.sharksavers.org/en/education/sharks-are-in-trouble/the-impact-of-the-shark-fin-trade/|이 때문에 상어 개체수는 심각하게 줄어들고 있다.]] 그 외에도 바다 낚시나 사냥감으로써 인기 있는 어종이기도 하다. 상어 낚시나 사냥은 북미나 태평양의 휴양지 바다에서도 자주 했으며, 요즘은 한국에서도 가끔 하는 중이라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선 난류성 바다인 [[제주도]]나 [[부산]] 앞바다 등지에서 낚시객들이 상어 낚시에 나서고 있다. 물론 소형 상어 위주이며, 대형종은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이 단속해 금지되어 있다. [[북미]]나 [[홍콩]], [[호주]] 등 [[영미법]]계의 국가들의 경우 아예 사냥 라이센스가 있어야 소형 상어 위주 낚시가 가능하고 라이센스가 없으면 불법이다. 무분별한 남획과 사냥으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어 어류학자들이나 환경단체가 상어를 보호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상어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 않다는 사실이다. 그나마 사람들의 호응을 얻는 고래 보호 캠페인이나 바다표범 보호 캠페인과는 달리 상어의 대중적인 이미지는 좋지 않다.[* 물론 그렇다고 대놓고 상어를 싫어해서 상어를 멸종시키자는 말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상어 보호 캠페인을 벌여봤자 호응하는 사람들이 얼마 없는 이유다. 때문에 상어 보호는 다른 동물에 비해 비교적 최근에야 생겼다. 전문가들은 [[죠스 시리즈]] 등 대중매체에 의해 과장된 [[식인 상어]] 이미지가 이 현상에 한 몫을 했다고 말한다. 오죽하면 죠스 영화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조차 유감[[https://www.news1.kr/articles/?4899293|#]]을 표했을 정도로 상어 보호에 대해서 시선이 곱지 못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