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장 (문단 편집) == 喪杖, 喪章 (장례) == [[장례식]]에서 사용되는 물품. * 상장(喪杖) - 상주와 복인이 짚는 지팡이 [[http://www.fta.or.kr/sub02_0205.php|(장례 용어)]] * 상장(喪章) - 검은색 띠. 의복을 상복(喪服)이라 부르고, 표상물은 상장(喪章)이라 부른다. 팔에 두르는 완상장(腕喪章)과 가슴에 부착하는 흉상장(胸喪章)이 있다. 검은 양복 형태의 상복을 입을 때 팔에 두르거나 가슴에 착용한다. 1900년 전후로 서구화된 의복문화에서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표준의례[[https://emuseum.go.kr/detail?relicId=PS0100202500800875200000|#]], 가정의례준칙[[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19|#]] 등을 거치며 현재의 모습으로 관습화 되었다. 흉상장 모양은 접형(蝶形) 즉 나비모양([[▶◀]])이 기본형이며(1934 의례준칙), 이외에도 직물(布)․꽃(花)․동심원(同心圓) 형태가 있다. 현재는 근조(謹弔)라고 적은 손가락 길이의 '검은색 띠'가 보편적이다. 컴퓨터 그래픽 상으로는 위 상장을 모티브로 한 형상들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많은 서비스에서 띠를 한바퀴 두른 reminder ribbon 형태의 이모지가 제공되어 그 모양이 보편적이다. 상장이란 이름은 동음이의어로서 혼란을 야기하기 때문에 흉상장의 경우 "근조 리본", "[[검은 리본]]"으로 불린다. > 세상에 이런 일도 또 있습니까? 나는 주머니 속에서 몇 벌 편지를 꺼내서는 그 자리에서 다 찢어 버렸습니다. [[키미(인칭대명사)|군]](君)이 이 편지를 받았을 때에는 나는 벌써 아무개와 함께 이 세상 사람이 아니리라는 내 마지막 허영심의 [[편지|레터 페이퍼]]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게 뭐란 말입니까? 과연 지금 나로서는혼자 내 한 명(命)을 끊을 만한 자신이 없습니다. 수양이 못 되었습니다.그러나 힘써 얻어 보오리다. 까치도 오지 않는 이 그윽한 수풀 속에 이 무슨 난데없는 떼 상장(喪章)이 쏟아진 것입니다. 여인은 새파래졌습니다. > ---- > -슬픈 이야기, [[이상(작가)|이상]] 장례식 같은데가 아니면 흔하게 듣기 힘든 표현이며, 옛 소설 등에서 간간히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