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장지수펀드 (문단 편집) == 한국 == [[2009년]] [[자본시장통합법]]이 공식 발효되면서 ETF 기초 자산이 늘어나기 시작, 그 해 [[9월]]에는 최초의 리버스 ETF인 KODEX 인버스(114800)가 상장되었다.[* [[일본]] 최초 인버스 ETF가 [[2012년]] [[3월]]에 상장되었으니 한국이 무려 30개월이나 빠른 것. 물론 일본은 [[공매도]]가 가능하기에 인버스 ETF가 없어도 상관없다.] 이후 [[국채]] [[선물(금융)|선물]]이나 [[금]] 선물 등을 따라가는 ETF까지 출범하면서 국내 ETF 시장이 엄청나게 커졌고 [[2011년]] [[4월]] 국내 ETF 종목 수가 아태 지역 1위였던 일본을 제쳤다. 2021년에는 한국 ETF 시장 거래 대금 규모가 일본을 추월하고 미국, 중국에 이어 3위[[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83092871|#]]에 올랐으며, 순자산총액은 세계 11위이다. '''[[대한민국]] [[프로그램 매매]]가 [[비차익매매]] 위주[* [[2015년]] 기준 98%.]로 흘러가게 된 결정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거래소 상장 ETF는 호가가 주가에 따라 달라지는 일반 종목들과 달리 무조건 5원이며 이중 과세를 막기 위해 [[증권거래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따라서 매수 직후 수익률 -0.26%[* 수수료 0.015% 기준.]에서 시작하는 일반 종목들과 달리 -0.03%에서 시작하게 된다. 다만 [[2010년]] 이후 순수 국내 주식형(예: KODEX 200)을 제외한 종목들(예: TIGER 커버드C200)은 보유 기간에 따라 [[배당]]소득세라는 이름의 [[양도]]차익세가 부과된다. [[서민]]용 파생 상품인 [[ELW]]가 기본 예탁금을 필요로 하게 됨에 따라 기본 예탁금이 없는 기존 ELW 매매자는 대체재로 KODEX 레버리지와 KODEX 인버스를 취급하게 되었다. 해외에는 3배로 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있지만[* ETF는 아니지만 [[코메르츠방크]]는 무려 15배 [[ETN]]을 출시하기도 했다.] 아직 한국에는 X2 상품밖에 없다. [[금융감독원]]이 X3 상품은 개인이 매매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고 아직 허가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점차 [[규제]]가 풀리고 있으며 [[코스닥]] ETF도 배율이 커지는 추세. 2015년 12월 [[KOSDAQ150]] 레버리지 ETF가 출시되었으며, 2016년 8월 [[KOSDAQ150]] 인버스 ETF(X(-1))까지 출시되었다. '''[[2015년]]''' [[한국거래소]]가 [[대만증권거래소]]와 협약을 맺고 [[2016년]]에 양 증권거래소에 ETF 상품을 교차 상장하는 교차 거래 제도를 도입한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B11&newsid=02207446609529968|기사]] 이로써 '''[[대만]]은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교차 거래를 도입한 국가'''가 되었다. [[12월 13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11/0200000000AKR20151211178900008.HTML|기사]] [[2016년]] [[10월 7일]] 한국거래소-대만증권거래소 주식 시장 ETF[* 대만: [[KOSPI200]] ETF, 한국: 가권지수 ETF.]가 교차 상장되었다. [[http://www.twse.com.tw/en/about/press_room/tsec_news_detail.php?id=19705|대만 증권 거래소 보도 자료]]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61007040200013&input=1196m|한국 거래소 상장 기념식]] [[2016년]] [[10월 6일]] 대만 정부에서 한국 [[KOSPI200]] 선물 상품이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00617550477100|적격 상품으로 인증]]받으면서 한국-대만 간 금융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국내에서 대표적인 ETF 예찬론자이다. 2021년 1월 자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혁신 산업에 투자하는 테마형 ETF에 분산 투자하고, 인버스 ETF는 헤지용으로만 사용하고 투기는 하지 말라고 한 적 있다. [[https://youtu.be/n8_Fsdsr-PQ|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