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지대학교 (문단 편집) == 상세 == 학교를 소유한 재단은 학교법인 상지학원(尙志學園)[* 같은 학교법인 소속으로 상지대관령고등학교가 있다.]으로 [[가톨릭상지대학교]]를 운영하는 가톨릭계열 학교법인 상지학원(上智學園)과는 다른 곳이다.[* 가톨릭상지대학교가 안동에 있어 경북 북부지역에서 상지대라고 부르면 십중팔구는 가톨릭상지대학교를 일컫는다.] 설립자는 원홍묵 선생[* 대법원에서 인정한 설립자로 비리사학자인 김문기는 이걸 부정하고 자신을 설립자라고 하고 있다. 결국, 복귀해서 학교를 파행으로 만들다가 다시 축출되어 지금은 관선이사 체제로 전환된 상태다.]으로 1955년 원주시 봉산동에 관서대의숙을 세운 것이 모태로 1963년 원주대학으로 개교하였으나 1974년 상지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9년 1월 29일 동일 학교법인이 경영하는 전문대학교인 [[상지영서대학교]]를 상지대학교에 통폐합하는 안을 교육부가 인가함으로써 2020년 3월 1일 통폐합하였다. 대학 민주화를 위한 노력과 공헌을 인정받아 2020년 6월, 제3회 6월 '''민주상 본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2020년 11월 3일 ''''민주공영대학'''' 출범을 선포하였고, 민주참여, 교육혁신, 사회협력, 재정혁신, 학생행복 등 5대 목표, 부패와 비리 없는 대학, 등록금 의존도가 낮은 대학, 교육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대학,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대학 등 20대 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관련영상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928046|#]]) 2010년대 중반 비리재단을 축출하기 위해 교수, 직원, 학생이 처절하게 투쟁한 경험이 있다. 이 투쟁의 결과로 '''2017년 무렵 비리재단이 모두 물러났고 정부 재정지원제한 대학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났으며''' '민주사학', '민주공영대학' 등의 캐치프레이즈로 재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중인 '공영형 사립대'에 선정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교육부와 '공영형 사립대 도입 실증연구'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25차례 실증연구 회의를 교육부에 보고한 바 있으며,''' 2021년 6월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2년간 9억 9,000만원 지원'''을 시작으로, 2021년 7월 ''''사학혁신사업'에 선정되면서 공영형사립대학으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사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2년 간 총 20억원'''을 지원 받고, '회계 투명성 확보'라는 필수 수행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다만 교육부와 기재부 사이의 입장차이로 인해 본래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공영형 사립대' 정책의 예산이 당초 계획보다 크게 축소되었고, 명칭도 '사학혁신지원사업'으로 변경되었다. 비리재단과의 투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사립대학의 개혁 움직임에 있어 상당히 주도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으며, 총장이나 몇몇 교수들이 신문 사설이나 뉴스 매체에 종종 출연하여 사립대학 개혁이나 정부 고등교육 정책 등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있으며 공영형 사립대학으로 재출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강원권 사립대학들 중에서는 나름 전통과 지명도가 있는 대학이어서 동문들 가운데 정관계나 경제계에 유명 인물들도 제법 배출되곤 했지만, 2010년대 학내 분규를 겪으면서 과거의 위상이 많이 손상되었다. 학내 분규는 가까스로 마무리 되었고 비리재단도 물러난 후 구성원들이 과거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여전히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국가장학금은 사학비리 관련 대법원 승소로 2019년도부터 제한이 풀렸고 2020년 8월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도 완전히 벗어난 상태.''' 또한 '''2020년 상지대와 상지영서대가 통합했기 때문에 2021년도 신규 대학 취급되어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도 재정지원제한에 걸리지 않는다.''' 2021년에는 일반재정지원 미선정대학 (25개교)에 이름을 올렸다.(재정지원제한대학이 아니다.) 산학협력 등 특수목적의 재정지원과 국가장학금(I, II 유형)과 학자금 대출 등의 지원등 학생 측에서 지원은 여전히 받을 수 있지만(신입생은 졸업시 까지 유효), 그 외의 사업이나 투자 등에 대한 정부 추가 지원(약 48억원)은 대학 측에서 받지 못한다.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8171723001/?kref=rta|#]] 캠퍼스 소재지는 원주이지만 정작 강원권과 원주권의 학생 수는 그리 많지 않고 오히려 서울 및 수도권 학생이 70%를 차지한다.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통학하는 학생도 적지 않아 간혹 기숙사 생활을 하거나 학교 앞에서 자취하기도 한다. 학교 앞이 꽤 번화하고 식당과 카페, 술집도 많아 자취나 기숙생활에 큰 불편은 없다. * 2021년 2월 1일, 고용노동부에서 사회적 경제 핵심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수립한 ''''사회적경제 선도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 2021년 6월, 교육부로부터 2021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연간 9억 9,000만원씩 2년간 20억을 지원 받는다.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성인학습자도 누구나 원하는 시기에 대학에서 학습하는 여건 마련을 위해 대학이 서류·면접 심사 등 맞춤형 입학전형과 다학기제·집중이수제 등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 2021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제조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문랩 확대를 위한 ''''메이커스 스페이스' 일반랩에 선정'''되어 3년 간 국비 최대 3.3억원을 지원 받는다. * 2021년 7월, 교육부로부터 ''''사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년 간 총 20억원을 지원받고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한 과제를 수행한다. * 2022년 5월,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 [br]대입전형 운영 및 역량강화와 고교교육 내실화 지원, 기회균형선발 학생과 저소득층 학생 등을 위한 학생 교육활동 지원을 실시하게 되며,[br]2022 ~ 2024 연평균 2.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