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태이상 (문단 편집) === [[세계수의 미궁]]에서 === 적, 아군 모두 걸릴 수 있으며, 조건드랍의 조건으로도 쓰인다. 또한 2개 이상의 상태이상은 걸릴 수 없으며, 걸릴시 우선 순서에 따라서 이전에 있던 상태이상이 사라진다. 상태이상은 일정 턴이 지나면 회복되며(봉인도 마찬가지) 그 상태이상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한 번 회복된 상태이상을 다시 걸리는 어렵게된다.[* 예외로 스턴, 즉사는 해당되지 않는다.] 상태이상의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으며, 상태이상의 갱신은 더 높은 우선순위로만 가능하다. 맹목 < 마비 < 수면 < 독 < 혼란 < 저주 < 석화 순이고, 스턴과 즉사는 상태이상중에도 다르게 적용되는 특수상태. 걸리고 싶지 않으면 상점에서 해당 상태이상 보호 악세사리를 사면 된다. * '''전투불능''' HP가 다 깎여서 기절한 상태. 전투종료 후에도 깨어나지 않으며 경험치를 받을 수 없다. * '''독 / 부패''' 턴이 지날 때마다 일정 체력이 깎이며 사망에까지 이른다. 초반에는 DS를 집어던지게 할 정도의 독 대미지에 놀라지만, 후반에 가면 독을 맞아도 예방이 가능하고 웬만해선 독을 걸 일이 없다. 메딕이나 프린스/프린세스 등, 해당 직업군의 유틸기가 늘어나면 무서울 것은 없다. 3에서는 독보다 강한 부패가 나왔는데, 이건 체력이 깎일 뿐만 아니라 '''주변 아군에게 부패를 옮겨버린다.''' 전염된다는 이야기. 또한 아군스킬 중에 부패를 걸 수 있는 것이 하나밖에 없다. 비스트킹의 소환.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의 독은 다른 게임과는 약간 다른 형태를 띄는데, 보통 최대 체력의 %데미지를 주지만 이 시리즈는 독 데미지가 스킬에 따라 고정되어 있다. 때문에 초반부의 독 데미지는 후열의 두부살 파티원 하나를 일격에 보낼 정도로 무시무시하다. 중후반으로 넘어가도 독 데미지는 3자리까지 치솟기 때문에 긴장을 늦출수는 없다. 다만 이쪽도 독을 못쓰는건 아니므로 잘 이용하면 편해질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1편의 알케미스트가 초반 잡몹전을 독으로 캐리하는걸 예로 들수 있다. 그래도 역시나 플레이어 입장에선 상당히 애매한대 다른 소중한 상태이상을 못걸기도 하고[* 독의 우선순위가 의외로 높아서 풀릴때까지 얌전히 기다려야한다] 정작 상태이상직종의 독이 아닌 다른 독은 대미지가 낮기때문. * '''맹목''' 블라인드. 명중률과 회피률이 저하한다. 저항이 없는 적이면 아주 사냥이 편해진다. 내성도 잘 안타고 우선순위최하위 상태이상인덕에 기술 코스트도 저렴한편이고 명중률도 높은편이 많아, 손쉽게 상대를 방해가 가능하여 초중후반 전부 유용한 상태이상이다. 회피율 저하라고 되어있지만, 확정 명중이나 다름 없는 수준이기에 저명중 기술의 보조로도 탁월. 그만큼 적이 쓸때도 까다로움에 주의. * '''혼란''' 커맨드 입력을 받지 않는 상태가 되며, 적과 아군 중 랜덤하게 하나를 평타로 공격한다. 다음 턴에 혼란 안 걸린 메딕으로 회복해주려고 폼잡고 있는데, 메딕이 파티원에게 선공당해서 죽으면 일단 DS 껐다 킨 다음 그 파티원을 리타이어시켜버릴 정도로 정신적 파괴력이 있다. 2의 소드맨이나 3의 아류의 검술을 배운 캐릭터 같은 경우 조심해야 한다. 상태이상 중에서도 가장 강한 축에 드는지라 타 상태이상보다 성공률이 낮다. 적이나 보스가 걸리면 무조건 평타만 쓰게 되어서 경우에 따라 유용하기도 한다. 음성지원이 되는 신 세계수 시리즈부터 혼란 전용 음성이 출력되도록 바뀌었다. 하나같이 캐붕급 임팩트를 자랑한다. * '''수면''' 잠에 빠진다. 잠든 동안에는 물리 대미지를 50% 더 받고 데미지를 받으면 일어나게 된다. 적에게 쓸 경우 재워놓고 깨어날 때까지 재정비하는 전술로 쓰인다. * '''마비''' 일정 확률로 커맨드가 취소된다. 더불어 회피가 불가능해지는 효과도 있지만, 신 세계수 2부터는 커맨드가 취소된 턴에만 회피가 불가능해지는 것으로 소폭 너프되었다. 어찌보면 맹목과 비슷하지만, 맹목은 명중저하 및 회피증가로 추가적인 방어보조가 되는 한 편 마비는 순수하게 마비의 행동불능의 너무 운비중이 큰 탓에 방어목적으로도 별로 믿을만 하지 못하다[* 이 게임 특성상 상대 공격에 대비를 안하면 그대로 사망이라 확률이 낮은 마비를 믿기는 좀 힘들다.]독이나 저주와 마찬가지로 특수공격직의 공격트리거나 조건드랍에 더 많이 쓰이는 상태이상.맹목과 마찬가지로 적에게 걸었을 경우 확률이 무시당하는 듯한 굴욕감을 맛볼 수도 있다. * '''석화''' 전투불능 상태와 같지만, 차이점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는 점.(전투불능 상태에서는 못 받는다.) 전투종료 후에도 해제되지 않는 유일한 상태이상이며, 이는 시간이 지나도(턴을 보내도) 안 풀린다. 스킬이나 아이템, 이도 저도 안 되면 병원가서 치료받는 것이 해결책. 만일 파티원 5명 전부가 석화에 걸리면 그냥 게임오버가 된다. (적에게 걸면 즉사 판정이 나온다.) 5부터는 다른 상태이상처럼 배틀 종료시 해제되며 전투 중에는 일정 턴 동안 회피 불가 + 물리 대미지를 덜 받게 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변경사향부터는 아군측에서도 엄청나게 강력한 상태이상이 되었는데, 사실상 내성을 따로 적용하는 혼란이나 다름 없을정도의 이득을 가져온다. 물리반감이야 복합속성으로 치면되는거라서 큰 문제도 아니다. * '''저주''' 자신이 상대방에게 준 대미지의 절반만큼을 자신도 받게 된다. 상태이상 중에서도 상당히 짜증나는 상태이상 중 하나. 피드백 대미지로 사망하는 더러운 경우도 있다. 단, 적을 쓰러뜨린 경우에는 대미지를 안 받는다. 이 저주 반사 데미지를 이용하는 것을 저주 카운터라 부르며, 일부 장비에 달린 전체 내성 감소 옵션을 쓰면 훨씬 높은 데미지를 반사할수 있게 된다. 아예 신2에서는 요리중에 저주 반사데미지 3배 요리와 전체 내성 감소 방패, 그리고 펫의 포스 브레이크[* 사망급 데미지를 몇번 받든간에 그 턴이 끝날때까지 HP1로 버틴다.]가 있어서 저주 내성이 없는 보스들을 일격사 시킬수 있는 하메가 대량 발견되었다. 이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사실상 최악의 상태이상이나 다름없는데, 아군이야 피통이 200~300일때 딜이 몇천가량 박는다지만 몬스터는 피통이 몇천일때 딜이 세자릿수를 넘으면 강한것이기 때문 사실상 적들은 피드백을 별로 안받는다. 게다가 석화를 제외한 모든 상태이상보다 상위이기때문에 특수조건을 제외하면 사실상 상태이상 낭비라고 봐도 좋을정도. 덕분에 저주의 반사대미지를 요구하는 조건드랍의 경우 그냥 해부용 수용액을 던지는게 속이 편하다. * '''공포''' 겁에 질려 일정확률로 커맨드가 취소된다. 여기까지는 마비와 다를 것이 없지만, 커스 메이커의 스킬 중에서 '명령한다~ 계열'의 영향을 반드시 받게 된다는 점이 다르다. 다행스럽게도 공포를 건 다음 지시를 내리는 적은 없다. 3에서는 사라진 상태이상. 비슷한 아이콘으로 있지만, 부패이므로 주의하자. 신 세계수 1부터는 커맨드가 취소될 때 TP까지 까이는 식으로 소소하게 상향. * '''[[봉인(판타지 용어)|봉인]]''' 봉인을 참고. * '''스턴''' 해당 턴의 행동이 취소된다. 상태이상은 아니므로, 그 턴이 끝나면 다음 턴은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하지만 연속으로 스턴을 먹으면 어떨까~~ 부스트 걸고 버프 걸고 도핑 걸고 할 거 다 한 다음 피가 1도트 남은 보스몹에게 '''이제 모든 것을 끝내야 할 시간'''이라고 외친 턴에 스턴 걸리면 그 턴에 걸었던 부스트 효과 등등은 몽창 날아가버린다. 1의 경우 정말로 뼈저리게 아픈 정신 대미지가 아닐 수 없다. 내성같은거 당연히 적용안되는 즉사와 동일하게 별도의 내성상승이 없기에 작정하면 무한 스턴을 걸 수 있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