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평통보 (문단 편집) == 개요 == '''상평통보'''([[常]][[平]][[通]][[寶]])는 인조 대인 1633년(인조 11년) 최초로 시험 주조되고, 숙종 대인 1678년 1월 23일 부터 유통되기 시작한 [[조선]]의 [[화폐]]이다. '조선통보', 십전통보'와 함께 개항 이전 조선의 국가 공인 화폐로, 전근대 한반도에서 전국적으로 통용되었던 화폐 가운데 지속적으로 통화로서 기능했던 유일한 화폐였다.[* 더 이전 시대의 조선통보, 십전통보나 [[고려시대]] [[건원중보]], 동국통보, 해동통보, 삼한통보 등의 전명(錢名)을 지닌 화폐들은 전국적으로 통용되지 못하고 [[대도시]]에서만 제한적으로 쓰였다.] '상평(常平)'은 '상시평준(常時平準)'의 준말로 유통 가치에 항상 등가를 유지하려는, 즉 [[물가]] 안정을 꾀하는 의도와 [[노력]]을 반영한 표현이다. [[조선왕조실록]]에는 [[동전]](銅錢)으로 기록되어 있고 민간에서는 [[엽전]](葉錢)이라 불렀는데, 이는 동전을 세는 단위가 ‘닢’(동전 한 닢, 두 닢 하는 식. 나무에 달린 그 [[잎]]의 고어)이었기 때문이다. 혹은 상평통보를 주물로 제조하는 과정에서 상평통보들이 마치 가지에 달린 잎처럼 생겨서 그랬다는 얘기도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yupjun.jpg|width=100%]]}}} || || {{{#fff ''' 엽전을 만드는 틀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