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마을호 (문단 편집) ==== [[DEC 디젤동차|DEC]] ==== [[파일:external/art11.photozou.jp/22029885_624.v1415054053.jpg]] 서울-전주 새마을호로 운행되던 시기 모습. [[1980년]] [[서울역]] - [[전주역]] 간 새마을호로 데뷔한 최초의 동차형 새마을호다. 1985년 DEC로 다니던 서울-전주간 새마을호 운임은 일반실 기준 7,200원인데, 호남, 전라선은 요금할인이 있었다. 서울-부산은 14,300원(특실 18,300원)이었다. 1985년 시내버스 요금이 120원, 지하철 요금은 170원[* 1985년 10월 18일에 기존의 140원에서 21% 이상 오르는 170원으로 급상승했다.], 2022년 현재로 따지면, 서울-전주의 새마을호 요금은 72,000원 정도, 서울-부산은 143,000원(특실 183,000원)인 셈이다.[* 참고로 1990년의 9급 공무원 초봉이 18만 7천원, 1997년 IMF 시기 공사현장의 보통인부 일당이 5만원이였다.] 이 당시 여객열차는 비둘기호, 통일호, 무궁화호, 새마을호로 4계통이 있었고, 특급열차였다. 무궁화, 새마을, KTX만 있는 2022년 현재에 설명하자면, '''고속열차이자 고급열차인 KTX 보다 상위등급'''이였다. 지금으로 따지면, [[KTX-산천]] 특실, [[KTX-이음]] 우등실 정도로 볼 수 있으며, 서울-전주 간 KTX 특실요금이 48,400원이고, 서울-부산의 KTX 특실요금은 할인 없이 83,700원이다. '''지금의 KTX 특실도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의 그야말로 미친 가격'''이었다. 이후 [[1987년]] 후계기인 [[DHC 디젤동차]] 차량의 등장으로 의해 도입 8년만에 [[무궁화호]] 등급으로 격하되었다. EEC [[전동차]]와 디자인이 같은데 일본에서 수입했던 EEC를 참고해 디자인했기 때문이다. 당시 [[경부선]], [[호남선]] 등 주요 간선은 아직까지 복선화만 되고 전철화는 안되어 있어 [[강원도]]로 가는 [[중앙선]]+[[태백선]]과 달리 썡으로 EEC를 넣지 못했으나 대신 EEC와 유사한 DEC를 투입, 나름 고급진 느낌을 살렸다. EEC의 오마쥬인 만큼 일본 내 특급 전동차들에서 볼 수 있는 2층 운전석이 있으며 기관사의 시야가 더 넓어져 편리했다. 무궁화호로 격하된 [[1988년]] 이후에는 [[장항선]]과 [[경춘선]] 등에 주로 나타났다. 사람들의 기억은 찌린내나는 열차(...)로 불리는 등 나중에는 노후화 때문에 좋지 않았던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