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벽 (문단 편집) === 심야 === {{{+1 [[深]][[夜]]}}} [[24시간]] 중 가장 어두운 시간인 00시 30분(오전 12시 30분)이 있는 시간대다. 민가는 [[수면]]을 위해 건물들의 불이 꺼지고 번화가(상업 지역)는 [[도심 공동화]]가 발생하기 때문에 지역 가리지 않고 [[저녁]] ~ [[자정]] 시간대보다 [[야경]]이 더 어둡다. 이 시간대에 방송 프로그램을 편성할 경우 [[시청률]]은 당연히 바닥을 설설 기는 [[암흑 시간대]]에 해당한다. 새벽에 쿨쿨 자는 사람들은 당연히 TV를 켜지 않을 것이고 새벽에 깨 있는 사람들은 출근 준비를 하느라 바쁘기 때문이다. 그나마 오전 6시가 넘어가면 뉴스[* [[모닝와이드]], [[KBS 뉴스광장]], [[MBC 뉴스투데이]] 등]를 보기 위한 목적으로 TV를 켜는 사람들도 있다. 따라서 새벽에 편성하는 방송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뉴스 프로그램이거나 시간 때우기용 재방송, 혹은 [[심야 애니메이션]]이나 옴부즈맨 프로그램, [[정파 방송]] 등이다. 다만 새벽 시간대(00시 ~ 05시)에 [[올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기간 동안 24시간 임시방송은 [[KBS 2TV]] 방송 한 적이 있었다.] [[월드컵]] 등 [[대한민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중요한 스포츠 경기가 열릴 때에는 그나마 시청률이 높다.[* 새벽에 밤 새며 TV를 봤다고 하면 십중팔구 이 케이스다. 새벽을 못 버티는 사람들은 [[재방송]]으로 해당 경기를 시청하기도 한다.] 그리고 가끔 영화 채널을 돌리다보면 선정적인 장면들이 자주 나오는 시간대이기도 하다. 새벽에 [[성욕]]이 가장 높아지기도 하고, 어린이가 선정적인 장면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시청률이 가장 낮은 시간대에 편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상파 게임방송이 이시간대에 편성되는데, 이는 [[방통위]]가 심야시간에만 방송할 수 있게 규정을 세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하철]]도 심야 때에 막차를 운용한 뒤에 운행을 종료하고 쉰다. 해가 뜨기 전 가장 어두운 01 ~ 04시쯤에는 가장 몽환적인 시간이므로 무섭다는 이미지가 있다. [[공포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시간대이기도 하며, [[무속인]]들도 이때가 [[귀신]]이 제일 많이 움직이는 순간이라고 한다.[* 특히 여러 괴담이나 도시전설에서 새벽 3시경에 귀신이 자주 출몰한다는 말이 돌아다닌다. 대표적으로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에 국내에서도 유명했던 괴담인 [[나홀로 숨바꼭질]]이 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대부분 [[잠]]에 들어있어 신체 활동이 둔화되기 때문. 물론 야간에 일하는 사람이나 밤에 깨어 있는 게 몸에 맞는 사람이라는 예외는 있다. 다만 비슷한 21시 ~ 00시(오후 09시 ~ 오전 12시)는 무섭다는 이미지는 있어도 01시 ~ 04시만큼 어둡게 묘사되지는 않는데, 당연히 사람들의 활동량이 더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시간대, 특히 21시 ~ 23시(오후 09시 ~ 11시)쯤은 심야로 잘 여겨지지 않는다. 중환자와 [[노인]]의 [[사망]]률이 가장 높은 시간이 새벽이다. 새벽에 신체 에너지가 가장 낮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밤이 고비입니다]]라는 표현이 등장했다. [[주침야활]]과 유사한 이 시간에 활동하는 게임 유저들을 흔히 새벽러라고 부른다. 매칭이 잘 잡히지 않고 잡혀도 [[고인물]]들이 많이 들어온다. 가끔 [[잼민이]]를 피하려고 새벽러가 되기도 하며, 아니면 대개 밤 늦게까지 게임하면서 자연스레 새벽러가 된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새벽러가 많이 서식하는데, 비새벽러가 많이 빠지기 때문에 당연히 글리젠은 줄어든다. 사람들의 활동량이 매우 적으나 아예 없지는 않기 때문에 이 시간에 [[산책]]해본 사람들의 경험담에 따르면 드물지만 가끔씩 사람이 지나간다 한다. 심야 산책을 하면 밤 산책보다 더 어둡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밤 시간대라 공기도 좋기 때문에 시도할 만하다. 다만 [[치안]]이 불안정한 지역(국가)에서는 절대로 하지 말도록 하자. 새벽에도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나라는 굉장히 적다. 웬만한 선진국에서도 하지 않기를 추천한다. 그나마 홍콩, 한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정도가 가능한 나라. 하지만 그렇더라도 새벽에 단독 산책은 사실상 권장되지 않는다. 새벽에 [[납치]]와 [[성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감성]]이 증가하는 시간대이다. 이 현상을 [[새벽 감성]]이라고도 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새벽감성이 증가해 슬픈 노래를 듣거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뻘글]]을 싸지르는 행위 등으로 인해 [[흑역사]]를 쓰기도 한다. 이는 [[행복]]감을 느끼게 해 주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고 [[우울]]감을 유발하는 [[멜라토닌]][* 멜라토닌은 [[수면]] 호르몬이지만 우울감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다.]이 늘어나기 때문이라는 과학적 설명도 있으며, [[주침야활]]족들이 [[우울증]]을 느끼는 이유이기도 하다. [[서울특별시|서울]]에서 [[부산광역시|부산]], [[울산광역시|울산]], [[광주광역시|광주]] 등 멀리 떨어진 지방으로 갈 때는 심야 시간대에 [[심야버스]]를 타고 출발해서 가야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다. 그래서 일부러 심야 고속버스를 타서 잠을 버스 안에서 해결하고 새벽에 도착해 첫차를 타고 일정을 시작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물론 심야인 만큼 [[할증]]이 추가되며 심야[[우등버스]]로 운행하는 경우 기존요금에 50% 이상 가산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코레일]]은 야간선로작업으로 인한 모든열차는 운행하지 않는다 하지만 화물열차 정차역 도중 장시간 정차하는 경우가 있다. 화물트럭 같은경우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트럭에서 밤을 잠을자는 경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