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색연필 (문단 편집) === 기타 === [[일본]]의 색연필로는 문구 회사인 [[Tombow]][* 4B 연필의 그 톰보가 맞다.]의 색연필인 이로지텐(色辞典)이 유명하다. "색의 사전" 이라는 이름 그대로 책 모양 패키지 안에 색연필이 들어있고, 외출용으로 가죽 책 형태의 케이스도 따로 팔고 있다. 다만 이 색연필은 국내 판매가 전무하고 일본에서 구매대행으로만 살 수 있어서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낱개로 파는 경우도 흔치 않고 주로 세트로만 파는데, 30색상 책 1권에 한화로 5만원 가까이 하는 가격인데다가 요긴한 색상이 3세트에 각기 분산되어 있어 결국 3세트를 다 구입하게 된다. 색상은 총합 100색이고 발색은 프리즈마처럼 진하진 않고 살짝 은은한 편이다. 일본의 Holbein (HWC 물감으로 유명한 그곳) 색연필도 유명하다. 최대 150색의 다양한 색상과 발색과 혼색이 모두 뛰어나고 필감 또한 부드럽다는 평을 받는다. 주로 파스텔톤 색감이 호평을 받는다. 하지만 Holbein 색연필은 공식적으로 해외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접하기는 쉽지 않다. 전문가용 색연필인만큼 가격대도 원래 높은 편인데다 색상수도 많은 편이라 150색 세트 전부를 한국에서 구매하기는 더더욱 어렵다. 구매한다고 하더라도 다 쓴 색상을 낱색으로 보충하는것 조차 어려운 일이다. 일본 직구는 미국 직구시 관세 기준인 200달러보다도 더 낮은 150달러가 관세 부과 기준이기 때문에 직구로 150색 세트를 구매하게 된다면 적지 않은 돈을 무조건 추가 관세로 지불하게 되고 이로 인해 일본에 여행갔을때 직접 구매해서 들고 오는게 아니라면 평소에는 별로 접하기가 쉽지 않은 색연필이다. [[미쓰비시 연필]]의 유니 포스카 색연필도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 마카와 같은 라인이다.] 발색과 혼색이 준수한 편이다. 하지만 최대 36색상까지만 존재해서 색상수가 너무 적고 자국인 일본에조차 판매되지 않아 유럽에서만 판매되며 가격도 비싼편이다. 미쓰비시의 경질 색연필은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용 색연필로 자주 쓰였는데 위의 프리스마의 Col-erase와 마찬가지로 색구분선으로 파란색, 빨간색이 주로 쓰였다. 애니메이션용 외에는 거의 수요가 없어 빨간색을 제외하고 단종될 예정이었으나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반발하여 몇몇 색상은 유지되었으나 결국엔 2021년에 다시 단종. 일본 한정으로 Prismacolor Premier 색연필은 Karismacolor 라는 다른 이름의 색연필로 팔린다. Sanford 에서 일본에서만 그렇게 브랜딩해 파는것으로 프리즈마와 안료와 색상 구성이 똑같다. 하지만 딱 한가지 다른점이 있는데 나무 배럴만 일본것을 사용해 일본에서 최종 조립해 판매하고 있다. 프리즈마와 동일한 성능에 기존 프리즈마의 아쉬운 부분인 나무 품질만 더 업그레이드 되어 좋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카리스마컬러는 최대 72색까지만 제작해 판매한다. 국내 오프라인에서 파는 색연필들은 최대 100색상까지 있는 [[문화연필]]의 넥스프로 색연필이나 36색의 세르지오, 36색의 [[동아연필]] 파블 오일 색연필 등이 있다. 화방이나 대형 문구점이 아니라, 마트나 동네 문구점에서 색연필을 찾는다면 흔히 볼 수 있는 제품들이다. 물론 이 색연필들도 전문가용이라는 이름을 달고 판매되고는 있지만 발색이 그리 진하진 않고 색상수가 적고 혼색이나 레이어링도 다른 이름 있는 고급 브랜드의 색연필에 비하면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나름데로 필감은 부드럽고 무엇보다 가격은 상당히 저렴하다. 전문가용이 아니라 컬러링이나 가볍게 입문용으로 쓴다면 써볼만하다. 브랜드와 이름을 가진 색연필들 중에 거의 가장 저렴한 색연필인 스테들러의 루나 색연필보단 더 나은 발색을 보여주고, 파버카스텔의 클래식이나 스테들러 146 색연필과 비슷한 정도이다. 다이소 색연필도 있다. 50색에 5천원이라는 경악할만한 저렴한 가격이지만 필감이 너무 뻣뻣하고 발색이 좋지도 않고 유성인지 수성인지조차 적혀있지 않은데 물에 닿으면 일부 녹는걸로 봐서 아마도 수성으로 추정되고 컬러링 용도여도 별로 추천되지 않는 편이다. 이외의 대다수의 색연필들은 엄마들이 마트에서 아이들 학교 준비물로 사가는 어린이용 돌돌이 색연필이 아니라면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선 거의 찾아볼 수가 없는 편이다. 주로 온라인에서만 판매되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이 [[중국]]제 색연필이다. Marco 르누아르, 이터널, 아트엑스, 니오니 등이 있다. 사실상 저렴한 색연필들은 거의 다 중국에서 만들어져 이름과 상표만 바뀌어 팔리는 상황이다. 사실 마트에서 흔히 파는 [[문화연필]] 넥스프로 색연필도 중국의 Marco 라는 업체에서 납품해 팔고 있고 세르지오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동아연필]]의 파블 색연필은 그래도 아직은 국내에서 제조하는듯 하다.) 니오니 색연필은 서양권에선 Markart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중국 색연필인데 동양권에서는 패키징과 디자인만 다르게해서 다른 제품인것처럼 팔리고 있다. Marco 르누아르는 Bruynzeel Design 이라는 이름의 색연필과 유사한 제품이다. 그래도 이터널, 아트엑스, 니오니와 같은 중국제 색연필들은 색상이 다양하고 발색도 꽤 좋은 편이라 저렴한 가격을 이점으로 가성비 컬러링 입문용 색연필로 사람들에게 종종 추천받는 편이다. 색연필을 같은 공장이나 유사 제조 공정을 가진 업체에서 위탁 생산 방식으로 주문 제작해 판매하다보니 겉으로 보기에 거의 같거나 유사한 제품들을 접하게 되는 경우들도 있다. 예를 들어 이터널 색연필은 꼬로레(Colore) 라는 색연필과 유사한데 (꼬로레 색연필은 현재 이터널 색연필을 유통하는 유통사에서도 예전에 판매했던 제품이다.) 이는 예를 들어 Shanghai Yover Stationary ([[https://yover.en.alibaba.com/]]) 와 같이 색연필을 대신 제작해주는 제조 대행업체를 통해 이터널[* [[https://www.alibaba.com/product-detail/Hot-Sale-Cheap-Price-Premium-72pcs_62210196312.html?spm=a2700.shop_plgr.41413.17.7be429f3OKRy6f]]]이나 꼬로레[* [[https://www.alibaba.com/product-detail/High-Quality-Cheap-Price-Premium-72pcs_62210122049.html?spm=a2700.shop_plgr.41413.21.7be429f3OKRy6f]]]와 유사한 여러 색연필들이 위탁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이터널 색연필은 깔루아(Kalour)의 동그란 지관 케이스에 든 72색 색연필과 색상 구성이 일치하고[* [[https://www.amazon.com/Colored-Pencils-Coloring-Sketching-Beginners/dp/B09VMMF2GP/ref=sr_1_4_sspa?crid=3LFCMGAL1A487&keywords=colored+pencils&qid=1693174996&sprefix=shu+colored+pencils%2Caps%2C325&sr=8-4-spons&sp_csd=d2lkZ2V0TmFtZT1zcF9hdGY&psc=1]]] 같은 색상을 가진 색연필이 패키징만 살짝 바뀌어 다른 이름의 색연필로 팔리는 경우도 있으며[* [[https://www.amazon.com/Yagol-Coloring-Professional-Sketching-Beginners/dp/B0C2YPJDFL/ref=sr_1_49_sspa?crid=266D1H6Y2JQ4H&keywords=colored%2Bpencils&qid=1693174571&sprefix=colored%2Bpencil%2Caps%2C504&sr=8-49-spons&sp_csd=d2lkZ2V0TmFtZT1zcF9idGY&th=1]]] 뿐만 아니라 미국의 캐슬 아츠(Castle Art)사[* [[https://castlearts.com/collections/pencils/products/72-piece-colored-pencil-set-in-display-tin]]]의 색연필이나 Soucolor[* [[https://www.amazon.com/Soucolor-72-Color-Coloring-Crafting-72-Colors/dp/B01N09ZDEI]]]의 색연필, 또는 Suttle Art사[* [[https://shuttleart.com/products/professional-colored-pencils-set-of-80]]]의 색연필 등 각기 다른 이름을 가진 여러 종류의 색연필들이 직접 구매해서 비교해보면 서로 유사하거나 심지어 거의 같은 것으로 느껴지는 제품이 있기도 하다. 각각이 모두 [[OEM]]으로 중국의 여러 제조 대행 업체를 통해 각기 주문 제작되어 공급되는 제품들로 소위 말하는 [[ODM|화이트 라벨링]]. 이에 대해 문의하면 대부분 디자인이나 제품 구성이 유사한것은 제조 공정상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다른 이름을 가진 타 브랜드의 제품과 다르다고 하고, 다만 자사 브랜드 제품만이 자사에서 제공하는 일관된 품질을 보증하고 있으며, 반드시 자사 판매몰을 통해서만 제품을 구매하라고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같은 이름을 가진 똑같이 생긴 제품이라도 만약 다른 유통처를 통해 구매한다면 그것이 자사에서 주문 제작한 제품인지 확신할 수 없다고 하기도 하므로 다소 충격적인 부분(..) 이것은 근본적으로 여러 중국의 색연필 제조 대행 업체들이 각 판매처에 중구난방으로 서로 비슷한 제품 구성과 디자인으로 색연필들을 공급하고, 일정 단위 갯수 이상이라면 누구든지 주문 제작을 의뢰 할 수 있기 때문에 발생되는 일로, 이로 인해 중국 색연필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꽤 유사하지만 색상 구성이나 성분 및 필감이 상당히 다른 제품들도 있고, 또한 반대로 이름은 다르지만 이름 외에는 거의 다른점이 없을 정도로 똑같은 제품들도 있으므로, 이를 명확히 구별하기 위해서는 판매자가 제조사 정보나 제품 성분 등을 명확히 공개해야 구별되는 것으로 색연필 구매시 주의가 요구되는 부분이다. Shanghai Haobin Stationery (H&B) ([[https://www.hb-art.com/comm14/B2B-business.htm]]) 라는 중국의 색연필 제조 대행 업체는 Marco, Kalour, Castle Art, Colore, Artetza 등의 여러 브랜드에 색연필을 제조해 공급하고 있으며, 또한 일부 색연필들은 자기 브랜드 이름으로도 팔고 있다. Kalour사의 홈페이지([[https://www.kalour.net/]])와 Brutfuner사의 홈페이지([[https://www.brutfuner.com/]])는 거의 [[복붙]]한것처럼 똑같이 생겼고, 각 제품들의 색상 구성도 서로 비교해보면 거의 완전히 똑같다.. 중국제 색연필들은 그야말로 [[거미줄]]같이 서로 얼키설키 얽혀서 이 색연필이 저 색연필이고 저 색연필이 그 색연필인데 그 색연필은 또 이거랑 완전히 똑같냐하면 그래도 약간은 다르니까 다르다고도 봐야하냐 하는 총체난국의 상황(..) 어느 한쪽이 진품이고 어느 한쪽이 가품이라는 일방적 주장을 할 순 없다. 각기 모두 [[OEM]]으로 제조되었고 색연필 제조사도 OEM을 주력으로 하는데 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어느것을 원조라고 한단 말인가.. --몰래 이름을 똑같이 만들어서 판다면 불법으로 만든 가품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전문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용도가 아니라 취미로 [[컬러링북]] 용도라면, 컬러링 채색 작업은 해당 부위에 색상 구분선이 명확해서 대게 굳이 혼색이나 겹쳐 쌓는 레이어링 작업을 할 일이 별로 없기도 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 색상 가지수가 많고 발색이 선명하면 용도에 적합한 아주 좋은 색연필이 되기 때문에, H&B 나 이터널(H&B 에서 OEM 생산하고 있다.) 처럼 저렴하고 발색이 괜찮은 중국제 OEM 색연필들이 가성비 컬러링용으로 추천되기도 하는 편이다. 이밖에 해외에서는 Arteza Expert, Castle Arts Gold, Black Widow 등 국내에서는 쉽사리 접하기 어려운 여러 종의 색연필들이 메이저 브랜드들보단 가격이 저렴하지만 나름 괜찮은 색연필로 알려져있다. 물감으로 유명한 영국 Winser & Newton 사의 색연필도 최대 색상이 48색으로 별로 많지는 않지만 발색과 혼색 및 레이어링 모두 골고루 준수한 색연필로 알려져 있다.[* 별로 인기가 없지만 국내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SJ Star-Joy Gold 색연필도 가성비 좋은 컬러링 입문용 색연필로 알려져있다. 최대 120색상에 색상 구성이 다양하고 다만 심은 조금 단단한 편이다. 해외에서 가장 저렴한 저가 색연필의 대명사는 Crayola 색연필이다. 크레용으로 유명한 그 회사의 색연필 제품으로 발색은 상당히 연하고 혼색 또한 잘 안되는 편이고 특징적으로 심지가 굉장히 단단해서 심의 소모 속도가 매우 느린 제품으로 부러뜨릴일 없도록 외국 어린이들이 주로 학교에서 많이 쓴다. 무려 색연필 1200개로 말 그대로 기타를 만든 장인도 있다. [[https://youtu.be/zBWc5Ye-uLU|이런 식으로]].. 한 쪽은 빨간색, 한 쪽은 파란색으로 된 적청연필이라는 것도 있다. 국내에서는 매우 생소하지만 IMF 사태 이전만 해도 동아연필, 문화연필 등의 국내 회사에서 직접 적청연필을 생산했다고 한다.[[http://blog.daum.net/lkjfdc/1190|#]] 주로 채점용으로 사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