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샐러맨그레이트 (문단 편집) ==== 장점 ==== * '''높은 완성도의 기믹 사이클, 이로 인한 안정적인 장기전 능력''' 전생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메인 기믹이 이론상 모든 묘지 자원을 회수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속공 마법인 샐러맨그레이트 차지를 사용하면 기존에는 건드릴 수 없었던 제외 자원도 회수 가능하다.] 굉장히 강력한 카운터 함정인 로어를 매 턴 다시 쓸 수 있으며 거의 모든 몬스터가 묘지의 자신을 재사용할 수 있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 서로 패가 말라가는 중반 이후부터는 도저히 샐러맨그레이트의 어드밴티지 복구 능력을 감당할 수 없다. 로어나 레이지, 서클과 같은 고성능 마법 / 함정은 물론이고 화염 속성 패트랩인 [[하루 우라라(유희왕)|하루 우라라]]까지도 회수 가능하며, 묘지의 몬스터들은 계속해서 특수 소환되므로 웬만큼 많은 견제 수단을 준비하지 않는 한 사이클을 끊기 어렵다. 자원이 충분히 준비된 샐러맨그레이트는 카운터 함정을 계속 돌려가면서 본인들의 소생 효과로 상대를 말려죽이거나, 구희와 레이징 피닉스의 폭발력으로 순식간에 게임을 끝낼 수 있다. * '''넓은 메인 덱 스페이스를 바탕으로 한 메타 적응력''' 덱 운용을 위한 필수 카드의 수가 많지 않고, 묘지에 있어도 문제 없이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메인 덱 여유 공간이 많이 남는다. 덕분에 환경에 맞는 메타 카드를 얼마든지 투입할 수 있으며, 수많은 패트랩을 채용해서 선후공 밸런스도 챙길 수 있다. 카운터 함정은 구조상 어떤 덱에게나 치명적이기 때문에 핵심 견제인 로어의 성능도 변할 일이 없고, 일반적인 티어권 덱들이 상대하기 어려워하는 [[스킬 드레인]]을 폭시와 레이지로 제거할 수 있어 안티메타형 덱 상대로도 맞설 수 있다. * '''높은 안정성''' 2019년 7월에 가젤이 제한으로 올라갔을 때도 [[레이디 디버거]], [[사이바넷 마이닝]] 같은 서치 카드를 다수 사용했기 때문에 초동을 성립시킬 확률 자체는 다른 덱보다 확실히 높은 편이었다. 샐러맨그레이트 가젤이 무제한이 되면서 핵심 카드의 제한으로 생긴 문제점도 해결되고, 폭염의 듀얼리스트 팩에서 받은 지원을 통해 원핸드 및 2장 이상의 핸드 조합도 엄청나게 늘어나 안정적인 환경권 덱들과 비교하더라도 밀리지 않는 초동률을 보여준다. 또한 [[마린세스]]와 같은 링크 위주의 미드레인지 덱은 필드에 개체 수를 하나 내는 것이 곧 우라라나 뵐러, 포영을 밟고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고, 샐러맨그레이트는 하트/가젤/미어/위젤/구희/스피니/폭시 등 추가로 소환권을 만들기 쉽기 때문에 단발성 무효계에 대한 내성이 높다. * '''뛰어난 킬 결정력''' 원래도 [[업데이트 재머]]와 [[액세스코드 토커]]를 위시한 결정력이 장점이었던 테마였는데, 폭염의 듀얼리스트 신지원과 [[하염의 구희]] 발매 이후에는 결정력이 더 늘어 오히려 액세스코드 토커 파츠들이 엑스트라 덱에서 퇴출되었다. 오브 파이어 원핸드로도 레이징 피닉스 전생 링크 소환에 성공하면 바로 8000 이상의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레이징 피닉스를 깨고 나오는 레이징 피닉스의 타점이 5600까지 오르기 때문에 고질적인 문제점이던 낮은 타점 문제까지 완전히 해결되었다. * '''샐러맨그레이트 위젤의 유니크한 효과 구성과 잠재력''' 위젤은 간편한 소환 조건을 가진 공격권이면서, 상대에게 몬스터 하나를 넘겨주고 드로우하는 효과를 지녔다. 독특하지만 훌륭한 효과로 공개 당시부터 고평가 받았지만 [[하염의 구희]] 등장 이후에는 그 밸류가 크게 상승했다. 상대 필드에 몬스터를 아주 간단하게 넘길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 턴에 구희의 모든 효과를 격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카이저 콜로세움]], [[군웅할거]] 등의 카드로 강력한 락을 성립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위젤은 스탠다드한 덱은 사용하기 까다로운 옛날 카드인 카콜을 [[원시생명체 니비루]]와 [[초융합]]을 케어하고 선공에 게임을 닫는 파워 카드로 활용하면서, 12기 초반 게임에서 가장 주목받는 몬스터 중 하나인 [[하염의 구희]]의 견제 효과를 턴을 가리지 않고 격발시켜 교환비를 뽑아내는 리턴 카드로 탈바꿈했고 샐러맨그레이트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 '''매우 적은 불순물 카드''' 용사와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를 위시한 11기 이후에서 크게 드러나는 장점으로, 용사 파츠의 드라코백이나 피닉스 파츠의 융합 소재, 패에 잡히면 안되는 전개 파츠 등 덱에는 넣어야 하지만 패에는 잡히면 불쾌한 카드, 일명 "호감 파츠"가 없다.[* 필드 마법인 샐러맨그레이트 성역이 그나마 불순물에 가깝지만, 이 카드 또한 베일링크스로 서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먼저 패에 잡히는 게 불쾌한 것이지, 그 턴에 패에서 기능을 아예 못하는 다른 말림패보다는 훨씬 낫다.] 모든 카드가 각각의 기믹으로 돌아가며, 링크 1인 베일링크스로 성역을 가져오기 때문에 플레이 자체에 막힐 염려가 없는 것도 장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