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샘플링 (문단 편집) ==== 표절이라는 주장 ==== 무단 샘플링은 분명 남의 음원을 활용한 것으로 저작권법 위반이라는 주장. [[god(아이돌)|god]]의 '어머님께'라는 곡의 경우 박진영의 창작물로 등록되어 있었으나 [[투팍]]의 'Life goes on'이라는 노래를 샘플링했음이 알려졌고 소송으로 이어졌다.[* 이 곡의 벌스(verse) 부분에 [[요한 파헬벨]]의 [[카논#s-3.1|캐논]]이 샘플링 되었다는 견해가 있으나, 이쪽은 그냥 [[머니코드]]를 썼을 뿐 샘플링은 아니다.] 즉, 샘플링이 표절이 아니기 때문에 묵인하는 것이 아니라 샘플링 사실을 몰라서, 혹은 소송을 해서 얻는 이득보다 소송에 드는 비용이 더 커서 등의 까닭으로 문제제기를 하지 않을 뿐이라는 것이다.[* 이는 대중들한테 표절 논란이 터져도 막상 실제 소송까진 잘 안가는 이유와 비슷한데, 보통 이러한 표절과 무단 샘플링은 대부분 '''원곡이 해외곡'''이기 때문에 원작자는 알기도 어려울 뿐더러 알아도 국제소송으로까지 번지는 일이기에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위에서 언급한 카녜 웨스트 또한 무단 샘플링 문제로 [[카니예 웨스트/논란 및 사건 사고#무단 샘플링 논란|소송도 여러번 당했다.]] '샘플링'이라는 단어에 대해 전문가들은 표절 창작의 기법처럼 통용되었다며 비판하기도 한다. 음악평론가 [[강일권]]은 크러쉬의 노래 Oasis가 에릭 벨린저(Eric Bellinger)의 Awkward를 번안곡 수준으로 베꼈다고 꼬집으며, 샘플링을 빙자한 베끼기에 중독된 뮤지션들이 너무 많고, 심지어 이게 잘못된지도 모르는 이들도 있다며 꼬집었다[* 하지만 에릭 벨린저는 해당 곡이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717330|표절이 아니라고 밝혀]]논란은 일단락되었다.] 이는 힙합에서 자주 보이는 현상인데 샘플링 기법임을 내세우며, 혹은 언더 뮤지션들의 활동의 제약일 뿐이라며 음악적 성취라는 명목하에 이 무단 샘플링을 두둔하고는 한다. 하지만 이는 음악 창작물 역시 저작권자의 지적재산권이라는 점을 간과한 행동이기도 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현재 가요계를 보면 그저 코드를 따오는 수준이 아닌 리듬이나 악기의 조합 등 편곡 자체를 똑같이 한다거나 아예 그 음악을 백그라운드 비트로 사용 하는 등 번안곡 수준의 샘플링이 많다는 주장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샘플링 혹은 오마주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상업적 이익을 취하고서 법적 제재가 허술하다는 점을 악용하여 도의적 책임은 회피하려는 현상도 자주 나타난다는 비판도 있다. 가요계에 이런 사태가 하도 빈번하다 보니 무단 샘플링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늘어 무단 샘플링에 대해 너무 관대하다는 지적 역시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