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명과학과 (문단 편집) ==== 석사, 박사 ==== [[박사]] 학위 없이 취업 시장에 나갈 경우, 전공을 살릴 길이 별로 없다. 대규모의 인력과 자본의 투자를 통해 빠르게 진보하는 현대 생명과학의 특성상, 학부에서 배운 지식만 가지고는 전공 관련 직무를 수행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박사]] 학위를 취득할 경우, 생물학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로는 교수, 정부출연 연구기관 (정출연) 연구원, 민간기업 연구원, 기술직 공무원, 생명과학 교사 등이 있다. 다만 [[교수]]직의 경우 박사 배출 인원에 비해 교수 채용 인원이 탁없이 적어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민간 분야의 경우, 바이오시밀러나 단백질신약 등을 연구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나 [[셀트리온]] 등이 대표적인 관련 분야 기업이다. 실제로 단백질신약 등이 화두로 떠오르는 등 이러한 회사들의 부상은 생물학 전공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이런 기업의 연구직이 된다면 전공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일을 박사 이후에도 국내에서 꾸준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0년대 후반 이후 국내에서도 바이오 관련 일자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12|#]] 세부분야에 따라 취업시장에서의 수요에 차이가 있다. 기능생물학(Functional Biology) 분야, 그 중에서도 생화학, 세포생물학, 유전학, 분자생물학을 기반으로 하는 분야가 생명공학 산업 때문에 전공자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크다. 반면 계통생물학 및 생태학(SE) 분야는 산업과의 연계성이 낮으므로 전공자에 대한 수요도 적고, 전공하는 인원 역시 적다. 개체생물학(IOB) 분야에 대한 수요는 이 둘의 중간 정도 되는 편이다. 가령 개체생물학 중 곤충학은 농업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어, 농업 관련 산업에서 수요가 있고, 세균학 내지 바이러스학 분야는 의료산업이나 식품산업에서 수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