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산관리(직무) (문단 편집) === 품질 === 생산기술, 제조기술과는 별도로 품질관리부라고 부른다. 대부분 품질관리부와 생산관리부의 사이가 좋지 않은데 고학력의 품질관리와 저학력의 생산관리 간 마찰이 크기 때문. 공차 수정 등 정규 석사 미만의 수준이 낮은의 제조기술, 생산기술 분야는 생산관리로 친다. 기계의 설치, 업그레이드, 점검 (성능 모니터링), 유지보수 (노후 설비 교체, 부품의 주기적인 교체, 계측장비 검교정), 고장 수리[* 복잡한 문제는 전문적인 정비 전담사와 계약하거나 제조사를 부름]등의 작업을 한다. 외부 장비 구매 필요성을 검토하기도 한다. 고장 수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부품의 재고를 확보해두고 관리하는 것 역시 설비직이 한다. 설비를 직접 제조하기도 한다. 현장에서의 설비 문제를 troubleshooting하는 경험이 쌓이면 R&D로 옮긴 후 업무에 유리하다. 필요한 전공은 설비의 종류에 따라 크게 기계공학, 전기공학으로 갈린다. 한편 설비 중 [[레이저]], [[플라즈마]], [[진공]], 광학기기 등을 다루는 정밀한 생산설비, SEM, TEM 등의 정밀한 계측 장비 등을 공장에서 다루는 첨단 산업에서는 실험물리학 대학원 졸을 따로 채용하기도 한다. 반대로 [[용접]], [[PLC]] 등을 위해 [[고졸]]~[[전문학사|전문대졸]]을 [[생산직]]으로 채용한 뒤 해당 업무를 맡기기도 한다. 점검, 일상적인 유지 보수, 빈발하는 고장 수리의 경우 이론보다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생산직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전기공학과]] 출신은 계전 설비를 다룬다. 계전이란 각종 측정 '''계'''기와 '''전'''기 설비를 말한다. 계측 장비의 검교정도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 [[기계공학과]] 출신은 설비를 개선하기 위해 [[CAD]] 역시 요구된다. 한편 [[석유화학]] 및 [[정유사]]의 기계공학 설비직의 경우 회전 기계와 고정 장치의 담당자를 나누어 관리한다. 회전 기계([[콤프레샤]], [[펌프]], [[터빈]], [[모터]] 등) 관리에는 진동, 윤활, Rotor Dynamics, 제어를 위한 프로그래밍 등이 중요하다. 반면 고정 장치 (압력용기, [[열교환기]], 저장 탱크 등) 관리에는 [[비파괴검사]][* 정유사의 경우 RT, UT, MPI, LPT 등]와 [[용접]], 그리고 주로 쓰이는 금속과 각종 금속 검사 관련 국제 표준 [* ASME, API, TEMA 등]에 대한 지식이 중요하다. 설비직은 넓게 보면 생산관리의 일종이지만, 생산기획이나 생산 공정관리와 달리 제품의 특성에 대한 이해보다는 기계나 전기 지식과 현장 설비 수리 경험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가급적 기계, 전기 외의 전공자는 안 뽑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