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생존배낭 (문단 편집) ==== 비닐류(봉투, 1회용 우의, 김장용 비닐 등) ==== [[파일:비닐봉투.jpg|width=300]] 덕트 테이프와 비닐이 있다면 누구라도 맥가이버가 될 수 있다. 작은 비닐은 작은대로 쓸모가 많아서 열장 정도는 챙길만 하며, 텐트나 타프를 대체할 목적, 우의를 안챙기고 비닐로 판초우의를 만들려는 등의 다용도로 쓰기에는 큰 것은 김장 비닐, 비닐하우스용 비닐이 좋다.[* 김장비닐은 안전가옥에서 장기생존을 위해 1롤 정도 구비하는 것을 생각해 볼 만 하다. 장기생존을 위해 1롤을 구매하였다면 생존배낭용으로 3~5 m가량 잘라서 잘 접어서 보관하면 되는 것이다.] 가위와 접착력 좋은 덕트테이프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역으로 1회용 비닐 우의를 충분히 휴대했다가 안전가옥 등에 도착하여 깨진 창문 막는데 사용하거나 텐트/타프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내구도가 김장비닐 보다는 떨어진다. 또한 빗물을 모으는 일에도 유용하다. 우비나 비닐봉투 외에 생존배낭에 [[라이터]]등 침수에 민감하거나 구급용품 등 위생상태에 신경써야하는 물건을 보관하기위해 지퍼백도 여러장 준비하도록 한다. 지퍼백에 물품을 넣은 다음 공기를 모두 빼고 덕트테이프로 다시한번입구를 여매어준다.[* 써보면 알겠지만 지퍼백을 배낭에 다른짐과 함께 우겨넣어진 상태로 움직이게되면 지퍼가 벌어지는 경우가 왕왕 생긴다. 투습을 막아야 하는 물품들은 지퍼백에 넣어 공기를 빼고 입구를 닫은 다음, 접어서 덕트테이프로 입구를 밀봉하면 안전하다. 지퍼백이 아닌 일반 비닐의 경우, 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부피가 조금이라도 크면, 얌전하게 덕트테잎으로 입구를 밀봉하기 어렵다. 테잎으로 칭칭 감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싸매야 하고, 그러면, 사용 후 재포장할 수 있게 얌전히 테잎을 뜯는건 어려워진다.] 준비한 것이 투명한 [[비닐]]이라면 솔라 스틸을 만들 수 있다. 작은 비닐 봉투는 급할때 대소변을 담아서 잘 묶어서 모아두는 식으로 급조 화장실로도 쓸 수 있다.[* 대변은 도심에서 이동중인 경우, 야영중 우천시 노천에서 일을 볼 수 없는 경우 비닐봉투에 일을 보고 묶어서 처리하면 전혀 위생적인 행동은 아니지만 악취나 노상배변으로 인해 일행이나 타인들로 부터 욕먹을 일이 없다. 소변은 식수활용을 위해 모을 필요가 있다.] 상용 틴더스틱 같은 불쏘시개를 따로 준비한 사람이 아니고, 버너가 고장 났다거나 챙기지 않은 경우에도 불을 피워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면, 비닐은 소중한 불쏘시개가 되어주니 찢어먹은 비닐도 함부로 버리지 말자. 다만 비닐은 소각할 경우 유해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 가급적이면 비닐 외의 다른 물질을 사용하고, 비닐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연기를 직접 흡입하지 않도록 하거나 실내라면 충분한 환기가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