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활협동조합 (문단 편집) == 분류 == 일반적인 생필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생협인 소비자생협, 의료공제와 비슷한 의료생협, 대학교 내에서 부대사업을 주로 실시하는 대학생협 등이 있다. 유명한 생협들로는 [[한살림]], iCOOP생협, 두레생협, 행복중심생협(구 여성민우회생협) 등이 있다. 대학생협은 주로 [[국립대학]] 위주로 설치되어 있다. 조합원 수로는 한살림이 가장 많은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695,997명, 아이쿱은 2019년 기준 293,812명, 두레생협은 2019년 기준 208,642명], 매출액에서는 iCOOP생협이 가장 높은[* 2019년 기준 매출액 아이쿱(자연드림) 5921억원, 한살림 4214억원, 두레생협 1192억원]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유독 아이쿱생협이 매출이 높은 것은 조합비제도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매월 조합비(지역에 따라 약 1만원 내외)를 지불하면 다른 생협에 비해 10%~20% 정도 저렴한 조합원가로 물품을 구입가능하기 때문에 이용률이 높아져 1인당 구매단가가 올라가면서 매출이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생협에서는 [[국산]], [[유기농]],-- 저농약 --상품들을 취급한다. 따라서 일반 소매점에서 판매하는 농산물보다 약간 비싼 편. 아니, 좀 많이 비쌀때도 있다. ~~한살림의 주력상품인~~ [[쌀]]을 예로 들면, 한살림 유기농쌀(4kg 기준)은 일반 소매쌀의 '''1.5배에서 2배'''에 달하는 가격을 자랑한다. 그런데 가뭄이 들거나 홍수가 나면 가격이 역전된다. 오히려 생협에서 파는 유기농, 저농약 야채와 과일이 대형마트나 시장에서 파는 과일보다 훨씬 싸진다. 대형 공판장에서 경매로 떼어오는 물건이 아니라, 연초에 생산자와 공급자가 밭떼기로 계약하기 때문. 유기농이나 저농약이기도 하고 생산자 생활 안정 등 각종 이유로 시중가보다는 높은 수준에 계약하기 때문에 [[홍수]]나 [[가뭄]]이 들지 않으면 비쌀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같은 '''유기농''' 제품과의 비교를 하면 오히려 가격이 저렴한 경우가 의외로 많은데 이것은 생협의 유통구조 덕분이다. 생산자와 소비자간에 건너는 다리수가 적어 일반 소매점에 비해서 적은 유통비용으로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실 유기농이라는 측면에서는 아예 비교 제품이 일반 소매점에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716002006|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