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넬(브랜드) (문단 편집) === 가방 === 샤넬은 매 시즌마다 판매되었다가 시즌이 끝나면 생산하지 않는 즉 특정 기간에만 판매하는 시즌 백이 있다. 그중 아래 라인업들은 시즌 상관없이 항상 판매되는 스테디 라인 백이다. 시즌 백이 항상 판매되는 스테디 라인업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있는데 보이 백, 코코핸들 백, 트렌디 CC 등도 시즌백으로 출시되었다가 스테디 라인이 된 백들이다. 샤넬은 핸드백들의 스타팅 가격이 비교적 높은편인데, 조그만한 가로 길이 10cm 중후반대의 미니 백들도 보통 400만원대를 넘긴다. 가격대는 시즌 백들이 스테디 라인 백들 보다는 저렴한 편. * '''클래식 백''' [[파일:샤넬 클래식백.jpg|width=300]] 일명 "여성들의 과거, 현재, 미래의 영원한 로망". 샤넬 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인기있는 가방이며, 명품 가방을 논할때 절대 빠지지 않는 제품이다. [[1955년]] 코코 샤넬이 만든 가방이며 [[1955년]] [[2월]]에 처음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2.55이다. 최초로 어깨에 매는 가방으로 유명하다. 손잡이도 그 당시에는 쓰지않던 금속 재질로 만들었다. 샤넬은 어렸을 적 [[고아원]]에서 컸는데 그 고아원의 [[경비원]]이 차고 있던 열쇠 꾸러미의 사슬에서 유래됐다고. 안감의 [[버건디]] 색깔은 고아원의 유니폼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마드무아젤 락(mademoiselle lock)이라 불리는 락으로 만들어졌다. 오늘날 샤넬 빈티지백에서 볼수있는 바로 그 락. 우리가 흔히 아는 CC 로고의 락은 80년대에서야 만들어졌다. CC 로고의 락을 사용하는 것들은 클래식 플랩 (classic flap) 백이라고 불린다. 위 사진에 나온 백을 2.55로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2.55백은 밑에 빈티지 백이라고 걸어놓은 사진이 2.55 백이다. 샤넬에서 [[에르메스]]를 타겟으로 두고 가격을 올린것으로 유명하며, 그로인해 2020년 7월 가격 인상으로 인해 현재 가장 흔한 미듐 사이즈는 국내 판매가 846만원을 자랑한다. ~~하지만 못구해서 안달이다.~~ [[2000년대]] 후반만 해도 미디엄 사이즈 기준 280만원 정도였던 핸드백이 조금씩 오르더니 [[2010년대]] 중반에는 600만원대까지 올랐다가 [[2020년]] [[7월]]에는 846만원대까지 오른 것. 이후 2020년 11월 가격 인상을 또 진행하며 스몰 사이즈 785만원, 미듐 사이즈 864만원, 라지 사이즈 942만원, 맥시 사이즈 1,014만원이 되며 클래식 맥시는 1000만원을 넘겼다. 미디엄 사이즈의 클래식 백은 [[결혼]] [[예물]] 가방으로 정말 많이 사는 가방이기도 하다. * '''보이 백''' [[파일:샤넬 보이백.jpg|width=300]] 2011년 시즌 백으로 출시되었다가 반응이 좋아서 스테디 백이 된 가방이다. 애인 보이 카펠의 권총 주머니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재질은 기본적인 캐비아(소가죽)과 양가죽 외에도 파이톤, 스팅레이 ([[가오리]]), 데님, 트위드 등 다양하게 시즌별로 나온다. [[한국]]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샤넬 가방인데, 그만큼 [[짝퉁]]도 정말 흔하다.(...) 더 젊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샤넬 하면 클래식 백만 떠올리는데, 클래식 백은 2~30대가 매고 있으면 예물 가방 느낌 나는데다 고루하고 나이 들어보인다 생각했던 젊은층에게도 보이백으로 어필하여 이제는 클래식 만큼이나 인기를 구가한다. 가격은 2020년 11월 기준 가격 인상이 진행되며 스몰 사이즈 614만원, 미디엄 사이즈 671만원이다. 스몰보다 더 작은 미니 사이즈는 나오지 않는다. 단점은 600만원이 넘는 비싼 가격인데도 안감이 가죽이 아니라는것. 사이즈는 북미에서는 Small, Old Medium, New Medium, Large로 구분하는데 한국에서는 올드 미디엄을 미디엄으로 부른다. 한국에서 뉴미디엄을 미디엄라지라 부른다. 수납력은 비슷한 사이즈의 클래식 플랩보다 떨어진다. * '''트렌디 CC 백''' [[파일:샤넬 트렌디 CC 백.jpg|width=300]] 2014년 시즌 백으로 출시되었다가 반응이 좋아 스테디 백이 된 가방이다. 탑 핸들 백으로 핸들 아래 가방 상단부분에 CHANEL이라 써진 골드 스틸 바[* [[파일:샤넬 트렌디 CC 백_1.jpg|width=300]]]가 박혀 있는 가방이다. 가격은 2020년 기준 스몰 사이즈가 668만원이다. 이 제품 역시 정말 구하기 힘든 제품이다. * '''코코핸들 백''' [[파일:샤넬 코코핸들.jpg|width=300]] 2015년 시즌 백으로 출시되었다가 인기가 워낙 좋아서 스테디 백이 된 가방이다. 그 인기가 상당한 편인데 코코핸들이 매장에 입고된다는 소식이 들리면 해당 매장 웨이팅이 굉장히 길며, 매장에 입고가 되더라도 몇시간만에 다 판매될 정도로 구하기 힘든 인기 가방이다. 심지어 매장에 잘 들어오지도 않는다. 매장가는 스몰 사이즈(23cm) 467만원, 미디엄 사이즈(29cm) 501만원이다. 이정도 사이즈의 샤넬 가죽 가방 치고는 가격대가 --비교적-- 낮은편인데,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에 비해 예쁜 디자인으로 인해 엄청난 인기를 받고있다. * '''빈티지 백''' [[파일:external/www.yoogiscloset.com/7ChanelReissue.jpg|width=300]] 북미에서는 리이슈(reissue)라 불린다. [[2005년]] 칼 라거펠드가 2.55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2.55의 원래 모양대로 만들어 출시한 이래로 꾸준하게 팔리고 있다. 위에서 설명한 마드무아젤 락이 바로 이 백에 있는 락. [[파일:external/www.bragmybag.com/chanel-differences-classic-flap-bag-and-reissue-255.png|width=300]] 클래식 플랩과의 차이를 쉽게 볼 수 있다. 사이즈는 224부터 225, 226, 227이 있는데 숫자가 클수록 사이즈가 크다. 로고가 바깥에 전혀 없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보면 샤넬이라고 생각들지 않는다. "나 명품 들어요~" 같은 티 내는것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다. 특히 2000년대 들어 로고가 아예 바깥에 보이지 않거나 작게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넣는 것이 추세이기 때문에 인기가 더 올라간 듯 싶다. * '''가브리엘 백''' [[파일:chanel-s-gabrielle-small-hobo-bag-black-aged-csmooth-calfskin-gold-tone-silver-tone-ruthenium-finish-metal-aged-calfskin-smooth-calfskin-gold-tone-silver-tone-ruthenium-finish-metal-packsh.jpg|width=300]] [[칼 라거펠트]]가 디자인 한 가방이다. [[2017년]]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스몰 사이즈 545만원, 미디엄 사이즈 573만원, 라지 사이즈 587만원이다. * '''CHANEL 19 백''' [[파일:chanel-19-flap-bag-bune-silver-tone-rutshiny-crumpled-calfskin-gold-tone-silver-tone-ruthenium-finish-metal-packshot-default-as1160b04580n.jpg|width=300]] 이름에서 알수 있듯 [[2019년]] 신규 런칭된 가방이다. 보이 백, 트렌디 CC 백, 코코핸들 백 처럼 시즌 백으로 출시 된 후 반응이 좋아서 스테디 라인으로 편입된 가방이 아니라 처음부터 스테디 라인으로 출시된 백이다. 가격은 629만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