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로다 (문단 편집) === 블랙2/화이트2 === 원탑 플레이로 도전하면 '''전작보다 더 어려운 난이도'''를 체험할 수 있다. BW2에 [[시즈(포켓몬스터)|물 타입 체육관 관장]]이 있기는 하지만 마지막 관장이고, 독 타입 관장인 보미카가 두 번째에 배치되면서 벽이 늘어나버렸다. BW2에서 추가된 관장과 난이도는 다음과 같다.(나머지는 BW에 비해 변화된 것) * [[체렌]]([include(틀:노말타입)]) 첫 관장치고는 어렵지만 그래도 알로에보다는 쉬운 편. 분발을 자꾸 쌓는 체렌의 특징상, 주리비얀 계열의 내구 체계를 믿고 성장 쌓아서 돌파하는 방법이 건재하다. 오랭열매를 지니게 하자. * '''[[보미카]]'''([include(틀:독타입)]) '''샤로다의 원톱 플레이를 가로막는 또하나의 적.''' 전문 타입이 독이기 때문에 풀 타입 공격을 반감하고, 약점을 찌르기도 하다. 거기에 한술 더 떠 보미카의 에이스인 휠구는 '''풀을 ¼배로 받고 특성이 독가시'''라 접촉기도 함부로 못 쓰면서 동시에 베놈쇼크까지 배우고 있어 답이 없다. [[아티(포켓몬스터)|그런데 그 뒤에 또 '''재앙과도 같은 상대가...''']] * '''[[아티(포켓몬스터)|아티]]'''([include(틀:벌레타입)]) 전작에서 답이 없던 아티는 여전히 피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아니, 아티가 문제가 아니라 구름체육관 전에 노가다 뛸 만한 장소라 할 수 있는 구름하수도에는 '''꼬렛을 빼면 모조리 역상성'''인 통에 아무리 휴이가 있다지만 노가다가 정말 어렵다. 특히나 더블 배틀로 취급되기 때문에 경험치가 반감이다... 의사 트레이너만 얼른 처리하고 플라스마단 이벤트를 끝내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지만, 하필이면 상대가 꺼내는 포켓몬이 두르보다. 씨뿌리기는 풀 타입이라 통하지도 않으며 몸통박치기로 잡아내야 되는 처지이면서 상대는 벌레먹음으로 나무열매까지 뺏어먹을 수 있는,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고급상처약과 만병통치제까지 준비해뒀기 때문에 이걸 끝내는 것도 혼자서는 정말 힘들다. 차라리 경험치를 원한다면 4번도로의 브리더를 이용하자. 상대는 두더류에 마릴이기 때문에 게이트만 왔다갔다하면서 경험치를 비교적 쉽게 뜯어갈 수 있다. 구름하수도 이벤트가 끝나도 역상성 퍼레이드는 절대 끝나지 않는다. 구름체육관에는 돌살이 빼면 전부 ¼배로 받는 모아머 계열, 세꿀버리밖에 없다. 그나마 휠구가 빠지고 전작의 모아머와 이번 작품의 두르쿤이 기배가 같아서 성장을 쌓고 무식하게 돌파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니까 이번에야말로 '''원탑으로 깰 생각을 하지 말고, [[불비달마|달막화]]로 싸우자.'''[* 물론 돌살이는 달막화의 공격이 1배로 들어간다.] * [[카밀레(포켓몬스터)|카밀레]]([include(틀:전기타입)]) 체육관 트레이너들도 에몽가는 거의 자취를 감추고 그 자리에 풀을 반감하지 못하는 에레키드나 보송송 등이 들어가 있으므로 뇌문체육관은 전작에 비해서 난이도가 하락했다고 할 수 있다. 카밀레가 에몽가를 하나 들고 오기는 하지만 제비반환이 볼트체인지보다는 버티기 쉽기도 하고 대체된 한 마리가 보송송이라 자속 볼트체인지에 사경을 헤매는 쌍검자비 쪽보단 나은 건 변화가 없다. 그리고 제비반환을 쓰는 턴에 씨뿌리기로 채워지는 양도 무시할 수 없으니 열심히 성장을 쌓고 전부 원턴킬하길 기대해보자. * [[야콘(포켓몬스터)|야콘]]([include(틀:땅타입)]) 샤로다가 유리한 땅 타입...이긴 한데 몰드류가 강철 타입이라 상성의 이득을 볼 수가 없으며 악비르가 트집을 잡기 때문에 성장 턴 맞추기가 힘들어졌다. 트집을 잡히면 리프블레이드도 연속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래스믹서를 잊어버리면 상당히 어려워지며 고지는 물리방어가 센 편이니 특수기 그래스믹서로 돌파할 것을 권장한다. * '''[[풍란(포켓몬스터)|풍란]]'''([include(틀:비행타입)]) 전작보다 더 까다로워졌다. 풀을 ¼로 받는 무장조 때문에 결정력 부족이 체감되며, 약점을 찌르기도 하기 때문에 보미카, 아티와 함께 답이 없는 체육관이다. * [[사간]][* [[아이리스(포켓몬스터)|아이리스]]는 챔피언 자리에 있다.]([include(틀:드래곤타입)]) 사간은 플라이곤이 들어왔기 때문에 풀에 1배가 돼서 전작보단 할 만해졌다. 하지만 '''드래곤테일'''은 여전하므로 랭업에 너무 올인하면 턴만 날린 꼴이 돼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시즈(포켓몬스터)|시즈]]([include(틀:물타입)]) 시즈는 딱 봐도 물 타입이라 정말 무난하게 깰 것 같아보이며, 실제로도 물 타입이라면 흔히 가지고 있는 냉동빔, 눈보라 등의 얼음 기술을 가진 포켓몬이 '''전혀 없기 때문에''' 샤로다 입장에선 부담이 별로 없다. 대검귀/염무왕보다 훨씬 쉽다. 단, 열탕으로 화상을 입으면 리프블레이드가 절반 위력으로 나가는 등의 운이 작용할 수 있으니 상태이상에 주의하여 깨야 한다. 일반 트레이너나 야생 포켓몬을 상대하는 것은 굉장히 힘들다. 19번도로는 보르쥐나 쌔비냥밖에 없지만, 20번도로부터 두르보, 콩둘기가 진을 치고 있다. 산가지목장에서 하데리어 찾아주는 이벤트가 끝나면 [[바오키|역상성 원숭이]]를 쓰는 트레이너가 있긴 한데, 자속 불꽃 기술이 없어서 할 만하다. 문제는 20번도로가 길막 등산가 옆에도 이어지는데, 거기 있는 색이 짙은 풀숲에서 펜드라 계열까지 진을 치고 있기 때문에 색이 짙은 풀숲에 들어갈 때는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리고 모란만콤비나트에는 가디, 마그비(블랙2), 코일[* 역상성은 아니지만 모든 기술이 반감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처리하기는 까다롭다. 레벨에 따라 전기자석파를 배우고 있는 경우도 있는 건 덤.], 또가스 등이 있으므로 야생 포켓몬들도 만만치 않으며 또가스와 마그비를 동시에 쓰는 트레이너도 있다. 물론 여기서는 다부니만 때려잡고 트레이너, 다른 야생 포켓몬은 절대로 상대하지 않는 방법도 있지만 초반부 지역을 벗어나도 문제다. 구름시티 이후에 등장하는 4번도로의 야생 포켓몬을 보면 달막화가 일단 여전하고, 또한 무슨 수를 쓰더라도 달막화의 불꽃엄니나 불꽃펀치에는 2방에 나가떨어질 것이므로 달막화는 쓰러뜨릴 생각을 하면 안 된다. 달막화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블랙2 한정으로는 깨봉이가 추가로 출현한다. 그래도 그 외에는 상성 문제는 겪지 않으니 구름하수도보단 여유롭다. 하지만, 리조트데저트에서 '''아케오스를 얻을 수 없게 됐으므로''' 공중날기가 가능한 스토리 요원을 찾기가 전작보다 까다롭다는 것이 문제이다. 하필이면 심보러, 달막화, 돌살이 등 상대하기 까다로운 야생 포켓몬도 꽤 있는 데다가 하필이면 그 3마리가 모조리 아케오스의 자속기에 약점을 찔리기에 더 큰 아쉬움이 느껴진다. 트레이너의 포켓몬들 중에 달막화, 마그비가 있으니 여기서도 기를 펴고 다니기 힘든 것이다. 플라스마단을 상대하는 것은 전작보다 더 어려워졌다. 초반에는 휠구 뚫고 나서 플라스마단 쫓아내는 이벤트야 보르쥐에 쌔비냥이니 무난하지만, 그 이후에 등장하는 플라스마단은 '''하나같이 독 타입 포켓몬을 들고 나온다!''' 당연히 저런 포켓몬들을 만나면 샤로다 입장에서는 죽을 쑬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나마 전작에서 봤던 노말이나 악 타입 포켓몬도 등장하기에 먹이가 전혀 없는 건 아니긴 한데, 쟤들이랑 쟝고 빼면 거의 풀을 반감 이하로 받고, 특히 '''¼배인 골뱃, 펜드라, 모아머'''들로 진을 쳐 놓았다. 비오는 프리지오, 포푸니라로 무장하여 샤로다의 약점을 고속으로 찌를 준비를 해 놓았고 아크로마도 벰크 빼고는 전원이 강철이기에 풀 기술이 반감으로 들어가며, 특히 특성 옹골참에 전기자석파까지 써대는 자포코일 계열이 무척 성가시다. 게치스 전은 선봉이 데스니칸이고 삼삼드래도 물리형이라 전작보단 쉬워졌다고 평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전에 합체 큐레무를 돌파해야 하는데, '''혼자서는 어림도 없다.''' 일단 드래곤 타입이라 자속기 반감은 기본에, 샤로다가 단기간에 큐레무를 제거할 가능성이 희박하므로 1턴 충전하고 얼음 타입 필살기를 날리면 샤로다가 버틸 가능성은 거의 없다. 똬리틀기를 2번 써도 프리즈볼트가 위력 210으로 들어오는 블랙2만 해도 위험한데 특수공격이라 방어 상승이 안 통하는, 상성 포함 위력 '''420'''인 콜드플레어만 걱정할 게 아니라 비자속인 크로스플레임만 날아와도 바로 저승 문턱 직전에 몰리는 화이트2는 답이 없다. 대신 중후반에 자주 나오는 수영복 npc들과 낚시꾼들 상대로는 샤로다가 제일 잘 나간다. 특히 아쿠스타, 샤미드, 마릴리 등 강력한 물 타입들이 나오면서 염무왕은 이 구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데, 샤로다는 이 구간에서 리프블레이드로 신나게 썰고 다닌다. 그리고 [[기술 가르침]]으로 아쿠아테일을 가르치면, '''불꽃 타입 포켓몬'''도 쉽게 공략을 할 수 있다. 염무왕과 비교해도 염무왕 역시 플라즈마단의 크로뱃 계열에 고전하는 편이라 염무왕과 bw2의 전체적인 난이도가 비슷해질 수준이다. 전체적으로 원톱 플레이가 아닌 경우에는 샤로다의 효율성이 BW에 비해 늘어나기는 했지만(염무왕의 효율성은 크게 떨어졌다.), '''초중반의 원톱 플레이는 역시나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