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른호스트 (문단 편집) == 기타 == 이루스 전에서 시라노를 도와 가세할 때, 제국의 살수 집단 [[흑영대]]의 마지막 후계자를 자처하며 등장한다. 창세기전 4 공식 위키 [[http://wiki.genesis4.co.kr/mediawiki/index.php/%EC%83%A4%EB%A5%B8_%ED%98%B8%EC%8A%A4%ED%8A%B8|샤른 호스트]] 항목의 '서풍의 광시곡 편 소개말'에도 "'''한조의 후계자로 잠입과 암살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서술되어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다소 논란이 있는데, 샤른호스트의 [[클라우제비츠 팬드래건|정체]]를 생각해봤을 때 대체 언제 흑영대와의 접점이 있었는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일단 한조는 [[회색기사단]]의 일원으로 전 인류 공통의 적을 상대하기 위해 [[팬드래건 왕국]]과 연합한 적이 있다.[* 애초에 작품의 초장부터 알 수 있는 사실로, 이올린이 시라노를 도와주는 이유부터가 [[빈센트 번스타인|번스타인]]에게 받았던 은의를 갚기 위해서였다. 이는 팬드래건 왕국의 수뇌부 역시 회색기사단의 구성원이 누군지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이올린이 말한 건 회색기사단으로써의 협력을 말하는게 아니라 자기 목숨을 살려준 빚을 말하는 것일수도 있다. 번스타인은 영광의 홀 탈환 당시 이올린을 죽이라는 베라딘의 명령을 받고 이올린을 포위했었지만, 일부러 도망갈수 있도록 놓아준 적이 있다.] 하지만 샤른호스트는 그로부터 먼 훗날 팬드래건의 왕손으로, 그것도 물 건너 [[한 제국]]에서 태어난 인물이다. 창세전쟁 이후 회색기사단이 어떻게 되었는지 설명이 없어 한조가 어느 시점까지 팬드래건을 도왔는지는 알 수 없었으나, 창세기전4의 아르카나 퀘스트로 알려진 내용은 정말 처음에는 흑영의 후예를 사칭하고 다녔고[* 사칭하고 다닌 이유도 진짜 흑영대와 만나고 싶었기 때문] 그걸 알고 흥미를 느낀 한조 본인이 직접 접촉한 뒤 가르치게 되며 샤른호스트는 한조의 마지막 제자가 되었다.[* 아르나카 퀘스트를 보면 한조는 장미전쟁까지 살아 있었던 모양] [[창세기전 2]] 이후 행방이 묘했던 명검들을 서풍의 광시곡에서 시라노 일행이 모았다는 것이 유저간에 비공식적으로 인정되고 있었는데, 창세기전 공식 위키에서 시라노가 각지에서 하사받거나 찾아낸 것들이며 그가 수중도시에서 죽은 뒤 샤른호스트가 얼마 없는 그의 유품을 정리하다 이 검들이 있었고 자신이 소장했다고 한다. 그래서 템페스트 시점에서 [[이올린 팬드래건|이올린]]이 직접 제자 시라노에게 물려준 [[엑스칼리버(창세기전 시리즈)|엑스칼리버]]는 물론, 제국에 있어야 할 명검 [[멸살지옥검]]도 가지고 있는 것. 서풍의 광시곡 후반부에서 시라노에게 아수라를 전해받은 후 그 딸인 크리스티나에게 "언젠간 돌려드리러 가겠습니다." 라고 했지만 죽을 때까지 돌려주지 못 했다.[* 돌려줘 봤자 무덤 묘비석이지만(팬드래건 명검 바리사다는 어느 신의 묘비가 되었다) 그랬을 경우 아수라 수호신이 문제고 임흑혈 후계자에게 물려준다고 해도 계승자라곤 크리스티나 여제가 전부인데 아수라를 감당할만한 실력자는 아니다. 타 시리즈하곤 다르게 템페스트에서만큼은 샤른호스트 신분으로도 얼굴을 훌러덩 내놓고 다닌다. 헌데, 라시드가 직접 나서서 감쌀 정도로 정치적으로 최고 수준의 중요한 위치에 있는 데다(게다가 버몬트 가문이 왕좌를 차지한 뒤 클라우제비츠 신분으로는 게이시르에 망명) 작중에서도 괴도 주제에 상당한 수준의 위험 인물을 흔하게 만나고 다니는 데도 '''[[안면인식장애|아무도 못 알아본다]]'''. 이는 어려서부터 [[한 제국]]에서 자란 데다, 나중에 팬드래건으로 복귀하긴 하지만 아버지 우드스톡이 태자 자리에서 쫓겨난 시점에서 이미 권력과는 한참 멀어졌고, 얼마 후에는 제국으로 유학가서 그쪽에서 활약한 만큼 이름 자체는 유명할지는 몰라도 안면있는 인물은 적을 가능성이 높다. 하물며 정치적으로 상극이었던 [[헤이스팅스 공작]] 같은 경우라면 더욱 더[* 다만, 이쪽은 엘리자베스 왕녀에게 구혼하는데 방해된다고 생각하자, 자신을 좋아하는 메리와 더불어 샤른호스트도 암살하려고 했다. 이쯤 되면 작중 주요 배역은 정체를 알고 있던 게 아닐까.]. [[클라우제비츠 팬드래건]]으로 지낼 때는 금발로 염색을 하고 다녔으므로 정말 알아보기 힘들었을 수 있다. 또 왕국 귀족들이 알던 클라우제비츠랑 샤른호스트는 인격 자체가 달랐기 때문에 '닮긴 했는데 그럴 리가...'하고 넘겼을 가능성도 있다. 같은 회사에서 제작한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에서 그의 가면이 등장한다. 얼굴쪽 장비인데 화려한 외관과 좋은 옵션으로 많은 사람들이 애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